김해준·김승혜, 코미디언 커플 탄생…10월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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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김해준과 김승혜가 오는 10월 부부가 된다.
5일 소속사 메타코미디 관계자는 본지에 "김해준과 김승혜는 오는 10월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서로의 특별한 인연이 되기로 약속했다. 예식은 양가 가족들과 가까운 지인들을 모시고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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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오는 10월 결혼"
코미디언 김해준과 김승혜가 오는 10월 부부가 된다.
5일 소속사 메타코미디 관계자는 본지에 "김해준과 김승혜는 오는 10월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서로의 특별한 인연이 되기로 약속했다. 예식은 양가 가족들과 가까운 지인들을 모시고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소속사는 "두 분의 결실에 따뜻한 응원과 축복으로 함께 해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덧붙혔다. 업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만남을 시작했으며 8개월째 열애 중이다.
김해준은 2018년 tvN '코미디빅리그'로 데뷔한 후 부캐릭터 최준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SNS와 유튜브 등에서 활약 중이다. 김승혜는 SBS 9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발탁된 후 최근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다.
동료들의 반응도 뜨겁다. 김해준과 여러 번 호흡을 맞춘 코미디언 이은지는 라디오 진행 도중 김해준의 결혼 소식을 듣고 "코미디언 커플 21호다. 방송 끝나고 축하한다고 연락을 하겠다"면서 "제가 가서 결혼식 사회를 볼 수 있냐고 물어보겠다. 모두의 동의가 필요하다. 제 썸 비즈니스 커플로서 활약해 준, 김해준 덕분에 돈을 잠깐 많이 벌었다. 축하드린다"라고 인사를 건네기도 했다.
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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