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공항 거점 에어로케이 국제노선 1주년…이용객 53만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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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국제공항 거점 항공사인 에어로케이는 5일 국제선 노선 취항 1년 만에 53만여명의 이용객 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에어로케이항공은 지난해 7월 첫 국제노선인 청주-오사카를 신규 취항한 데 이어 일본 나리타, 대만 타이베이, 필리핀 클라크, 마닐라, 베트남 다낭, 몽골 울란바토르 등 5개국 7개 노선을 운항 중이다.
에어로케이는 국제선 취항 1주년을 기념해 오는 6일 오사카 노선 탑승객 중 일부를 선정해 기념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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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천경환 기자 = 청주국제공항 거점 항공사인 에어로케이는 5일 국제선 노선 취항 1년 만에 53만여명의 이용객 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에어로케이항공은 지난해 7월 첫 국제노선인 청주-오사카를 신규 취항한 데 이어 일본 나리타, 대만 타이베이, 필리핀 클라크, 마닐라, 베트남 다낭, 몽골 울란바토르 등 5개국 7개 노선을 운항 중이다.
최근에는 인천-나리타, 인천-나트랑 노선을 새롭게 추가했다.
에어로케이는 국제선 취항 1주년을 기념해 오는 6일 오사카 노선 탑승객 중 일부를 선정해 기념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또 8일부터 15일까지 전 노선 최대 95% 할인 프로모션도 한다.
에어로케이 관계자는 "지난 1년간의 성과는 에어로케이를 사랑해 준 이용객의 관심과 성원이 만들어준 결과"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국제노선을 여행객들에게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kw@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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