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첨단로봇 경쟁력 강화 컨퍼런스” 7월 23일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능형로봇혁신융합대학사업단과 전자신문인터넷이 공동 주관하는 "2024년 첨단로봇 경쟁력 강화 컨퍼런스"가 7월 23일(화) 잠실 한국광고문화회관에서 개최된다.
이러한 가운데 지능형로봇혁신융합대학사업단은 이번 행사를 통해 로봇 트렌드와 산업 전략을 공유하고 지속 가능한 로봇 생태계의 구축 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
'2024년 첨단로봇 경쟁력 강화 컨퍼런스'는 지산학연을 중심으로 로봇 인재 양성 과정을 공유하고 기업 사례를 통해 비즈니스 관점의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능형로봇혁신융합대학사업단과 전자신문인터넷이 공동 주관하는 “2024년 첨단로봇 경쟁력 강화 컨퍼런스”가 7월 23일(화) 잠실 한국광고문화회관에서 개최된다.
지능형 로봇의 상용화는 사회 전반에 많은 변화를 불러왔다. 제조, 의료, 안전 등 다양한 산업과 기술로 그 영역이 확장되고 있으며 지난 1월에는 산업부가 제4차 지능형 로봇 기본계획을 발표하면서 보급률과 진보 속도는 더욱 커질 전망이다. 이러한 가운데 지능형로봇혁신융합대학사업단은 이번 행사를 통해 로봇 트렌드와 산업 전략을 공유하고 지속 가능한 로봇 생태계의 구축 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
'2024년 첨단로봇 경쟁력 강화 컨퍼런스'는 지산학연을 중심으로 로봇 인재 양성 과정을 공유하고 기업 사례를 통해 비즈니스 관점의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안산시는 한양대가 진행한 첨단로봇·제조 비즈니스 거점 조성 사례를 소개하고 서울시는 광운대의 푸드테크 로봇 프로젝트 사례를 준비했다. 부산시는 국립부경대, 충청남도는 상명대를 중심으로 사례 발표를 이어가며 지산학 협력의 성과를 확인한다.
기업 사례 부문으로는 협동 로봇 1위 기업인 두산로보틱스와 자율주행 로봇 업체 트위니, 통합 로봇 솔루션 기업 마로솔이 참여한다. 로봇 프로그래밍을 제공하는 두산로보틱스는 협동로봇 앱을 개발할 수 있는 Dart-Suite 제품을 중심으로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는 방안을 소개한다. 트위니와 마솔로는 각각 물류 산업 내 지능형 로봇의 활용 사례와 지능형 로봇 시장 최신 트렌드를 소개하며 비즈니스 영역 내 국산 로봇의 강점을 확인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더 자세한 정보는 컨퍼런스 홈페이지(https://conference.etnews.com/conf_info.html?uid=310)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삼성전자 2분기 '깜짝실적'…영업익 10.4조원
- 삼성SDI, 美 넥스트에라에너지에 1조원 규모 ESS 공급 추진
- 추경호 “대통령 국회 개원식 불참 요청”…의장실 “22대 국회 개원식 연기”
- 케이웨더, SK디앤디 임대주택에 흡연감지솔루션 적용
- “'챗GPT' 오픈AI, 사내 메신저 해킹 당했다…정보 털리고 '쉬쉬'”
- LG전자, 역대 2분기 최대실적…가전·신사업 '쌍끌이'
- 100년 만에 폭염 덮친 모스크바… “연일 30도 넘어”
- 삼성전자 2분기 영업이익 10조4천억원…작년 대비 1천452.2%↑
- 한국자동차기자협회, '더 기아 EV3' 7월의 차 선정
- 트렌드마이크로, '트렌드 비전 원' 앞세워 클라우드 시장 공략 박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