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DC 자회사 JDC파트너스 채용 절차 엉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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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C 자회사인 JDC파트너스가 채용절차를 제대로 지키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감사 결과에 따르면 JDC파트너스는 지난 2월 보안직원 블라인드 채용 과정에서 응시자의 성명과 현 근무지 등을 그대로 노출시켰고, 지난해 5월 보안팀장 채용 땐 지원자격에 구체적인 자격요건을 설정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JDC는 사적 이해관계를 인지할 수 없도록 블라인드 채용절차를 개선하고, 지원자격을 구체적으로 설정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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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C 자회사인 JDC파트너스가 채용절차를 제대로 지키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JDC는 기관통합신고센터로 접수된 JDC파트너스를 상대로 채용 실태 특정감사를 벌여 채용 제도개선과 주의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감사 결과에 따르면 JDC파트너스는 지난 2월 보안직원 블라인드 채용 과정에서 응시자의 성명과 현 근무지 등을 그대로 노출시켰고, 지난해 5월 보안팀장 채용 땐 지원자격에 구체적인 자격요건을 설정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JDC는 사적 이해관계를 인지할 수 없도록 블라인드 채용절차를 개선하고, 지원자격을 구체적으로 설정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하창훈 (chha@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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