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500억원 들여 세계인삼정보센터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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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금산군이 인삼수도로서 위상 확립을 위해 2028년까지 500억 원을 투입해 세계인삼정보센터를 조성한다.
군에 따르면 세계인삼정보센터는 지역민과 방문객 누구나 인삼에 관한 정보를 이용하고 참여할 수 있는 온오프라인 공간으로 올부터 단계별 추진계획을 수립 시행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군은 세계인삼정보센터 기본계획 수립 및 의학 학술연구를 마쳤으며 기본계획에 따라 3단계로 나눠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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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뉴스1) 백운석 기자 = 충남 금산군이 인삼수도로서 위상 확립을 위해 2028년까지 500억 원을 투입해 세계인삼정보센터를 조성한다.
군에 따르면 세계인삼정보센터는 지역민과 방문객 누구나 인삼에 관한 정보를 이용하고 참여할 수 있는 온오프라인 공간으로 올부터 단계별 추진계획을 수립 시행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군은 세계인삼정보센터 기본계획 수립 및 의학 학술연구를 마쳤으며 기본계획에 따라 3단계로 나눠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단계별 추진 사업은 1단계 디지털 기록보관소(아카이브) 구축, 2단계 디지털플랫폼 구축, 3단계 복합문화공간(라키비움) 설립 등이다.
디지털 기록보관소는 국내외에 산재한 인삼 기록을 집대성해 수집‧관리하는 집성관이자 사라져 가는 자료를 기록해 생산하는 자료생산처가 되도록 추진된다. 사업비는 기록물 매입비를 포함해 67억 원이 투입된다.
또 2026년까지 세부추진계획을 수립 예정이며 수집보존, 자료활용, 군민공감이라는 세 가지 키워드로 사업에 나설 방침이다.
디지털 기록보관소 구축 단계에서 수집된 기록 자원을 대중에게 공개하는 역할을 수행하는 디지털플랫폼은 사업비 23억 원을 투입해 오는 2026년부터 2027년까지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2027~2028년까지 410억원이 투입되는 복합문화공간은 인삼에 관심있는 이용자를 위한 다채로운 지식과 문화서비스를 제공하는 도서관(Library)과 기록관(Archives), 박물관(Museum) 역할을 수행하는 라키비움(Larchiveum)으로 조성된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세계인삼정보센터 내에 방문객 체류, 체험, 문화, 관광, 휴식 공간을 확보할 기록보관소, 디지털플랫폼, 복합문화공간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ws966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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