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KOGAS’ 시대 열렸다…한국가스공사, 대구체육관서 구단 사무실 개관 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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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한국가스공사 5일 대구체육관에서 구단 사무실 개관 행사를 진행했다.
한국가스공사 관계자는 "구단사무실 개관을 통해 대구체육관에서 훈련, 경기 및 행사 등 구단 운영할 수 있는 원스톱 체제가 마련되었다. 연고지 밀착 행보에 한 걸음 다가선 것이다. 구단 사무실은 공간이 곧 메시지이다. 차별화된 공간은 공기업 프로팀으로서 지역사회 공헌에 앞장서고, 팬들에게 다가가는 모범적인 운영을 하겠다는 의미가 담겨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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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한국가스공사 5일 대구체육관에서 구단 사무실 개관 행사를 진행했다.
개관식에는 김환용 한국가스공사 부사장, 정준 단장, 배정식 대구시 문화체육관광국장, 조상래 하나은행 대구경북지역대표, 김윤정 모빌코리아 팀장, 최봉근 으뜸병원 사무장 및 김수빈 스티즈 대표 등 후원사 관계자뿐만 아니라 선수단과 팬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팬들을 초청하여 선수들과 함께 사무실과 락커룸을 투어하는 프로그램으로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한국가스공사 사무국은 연고지 협약 이후 대구시의 원활한 협조로 구 역도관을 임대하여 내외부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하여 지난 6월 말 작업을 마무리하였다.
그 밖에 공간은 선수단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최신 편의시설과 전력분석 시스템을 구축하였다. 또한 대구체육관 내 락커룸도 리모델링하여 공개하였다. 노후화 된 시설을 전면 교체하여 구단과 후원사(모빌코리아)의 브랜딩을 담은 의미있는 공간을 완성했다.
한국가스공사 관계자는 “구단사무실 개관을 통해 대구체육관에서 훈련, 경기 및 행사 등 구단 운영할 수 있는 원스톱 체제가 마련되었다. 연고지 밀착 행보에 한 걸음 다가선 것이다. 구단 사무실은 공간이 곧 메시지이다. 차별화된 공간은 공기업 프로팀으로서 지역사회 공헌에 앞장서고, 팬들에게 다가가는 모범적인 운영을 하겠다는 의미가 담겨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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