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라씨로] 한화, 공개 매수 소식에 5%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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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에너지가 한화그룹의 지주회사 격인 한화 지분을 공개매수한다는 소식에 한화 주가가 강세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한화에너지는 이날부터 24일까지 20일 간 한화 보통주를 최대 600만주(지분율 8.0%) 공개매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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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에너지가 한화그룹의 지주회사 격인 한화 지분을 공개매수한다는 소식에 한화 주가가 강세다.
5일 오후 12시 57분 기준 한화(000880)는 전 거래일 대비 5.03% 상승한 2만 9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한화에너지는 이날부터 24일까지 20일 간 한화 보통주를 최대 600만주(지분율 8.0%) 공개매수한다.
한화에너지는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아들 삼 형제가 지분 100%를 보유한 그룹으로, 이번 공개매수를 통해 통해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 중심의 승계 작업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
공개매수 가격은 보통주 한 주당 3만원으로, 공개매수자금은 총 1800억원이다. 예정 주식을 모두 매수하면 한화에너지의 지분율은 9.7%에서 17.7%(보통주 총 1327만 2546주)로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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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전자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휴머노이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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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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