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화설 해명’ 소유진, ♥백종원이 끓여준 전복죽 자랑 [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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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소유진이 남편 백종원과의 달달한 아침 식사를 자랑했다.
바쁜 일정에도 아침 식사를 챙겨주는 소유진에 대한 백종원의 달달한 애정이 느껴져 눈길을 끈다.
이에 두 사람의 불화설이 제기되자 소유진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쫓아낸다고 이 사람이 나갈 사람으로 보이나유. 그런 말은 꿈꾼 적도 없슈" 라며 "외출한거에유~ㅎㅎ 그나저나 희철 씨 내려와봐유"라고 백종원 특유의 말투를 흉내 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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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진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이 끓여준 전복죽. 오늘도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백종원이 소유진을 위해 만든 전복죽이 놓여있다. 바쁜 일정에도 아침 식사를 챙겨주는 소유진에 대한 백종원의 달달한 애정이 느껴져 눈길을 끈다.
최근 소유진은 백종원과의 불화설에 휩싸인 바 있다. 지난 1일 방송된 채널A '4인용 식탁'에서 김희철은 소유진에게 "백종원 형이 나한테 '아내가 날 쫓아내면 보기 싫어도 아이들이 좋아서 들어간다'라고 하더라"라고 폭로했다. 그러자 소유진은 "그런 적 없다. 대체 내가 언제 쫓아내냐"라고 답했다.
이에 두 사람의 불화설이 제기되자 소유진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쫓아낸다고 이 사람이 나갈 사람으로 보이나유. 그런 말은 꿈꾼 적도 없슈” 라며 "외출한거에유~ㅎㅎ 그나저나 희철 씨 내려와봐유"라고 백종원 특유의 말투를 흉내 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소유진은 2013년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동아닷컴 김승현 에디터 tmdgu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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