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드론합동순찰대, 재해재난취약지 점검…주민 생명·재산 보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고흥경찰서와 고흥군이 함께하는 운영하는 드론합동순찰대가 재해재난 취약지를 발견해 유관기관에 통보하면서 주민 생명과 재산 피해 예방에 앞장서고 있다.
허양선 고흥경찰서장은 "고흥군청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취약 장소에 대해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주민 인명 피해 예방과 재산 보호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남 고흥경찰서와 고흥군이 함께하는 운영하는 드론합동순찰대가 재해재난 취약지를 발견해 유관기관에 통보하면서 주민 생명과 재산 피해 예방에 앞장서고 있다.
5일 고흥경찰서에 따르면 드론합동순찰대는 지난해 11월 고흥경찰서와 고흥군청이 연대해 출범한 조직이다. 평소 드론을 이용해 섬 지역 범죄예방순찰, 산불감시 및 예방, 주요 관광지·둘레길 안전순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이다.
올해에는 5월부터 6월까지 재해재난에 취약한 장소 24곳을 사전 점검한데 이어 붕괴위험 지역 2곳과 통행 위험 교각 1곳을 드론 순찰 중 추가로 발견해 유관기관에 통보했다.
허양선 고흥경찰서장은 "고흥군청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취약 장소에 대해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주민 인명 피해 예방과 재산 보호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지정운 기자(=고흥)(zzartsosa@hanmail.net)]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인지 능력 의심받는 바이든 "흑인 여성으로서 자랑스러워"?…치명적 말 실수 이어져
- '김건희 전대 개입설'까지…이번엔 한동훈-金 '문자 읽씹' 논란
- 박찬대 "尹, 거부권 남발하면…후과는 박근혜 정권 최후가 말해준다"
- 22대 국회에서 난장판 축구를 봤다
- 채상병 사망이 '군 장비 파손'? 與 주진우 필리버스터 연설내용 논란
- '채상병 특검' 본회의 통과에…대통령실 "헌법 유린 개탄"
- 참여연대, 권익위에 '김건희 명품백 수수 의혹 사건' 재신고
- '역대 가장 이른 최고등급 허리케인' 카리브해 휩쓸어 최소 10명 사망
- '언론 장악 부역자' 이진숙의 귀환…다시 주목받는 과거 행적
- 野 '180석' 힘으로 필리버스터 강제종료…채상병 특검법, 본회의 통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