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나 “♥과 촬영장서 모델과 스태프로 처음 만나” 러브 스토리 공개(패밀리가왔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제부부 카리나♥안준모가 러브스토리를 공개한다.
6일 방송되는 SBS Plus 외국인 사돈 패밀리의 대환장 한국 여행기 '패밀리가 왔다'에서는 '연극배우 남편' 안준모와 결혼 3년 차, 한국살이 10년 차인 '러시아인 모델 아내' 카리나의 카잔 가족들이 한국을 방문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슬기 기자]
국제부부 카리나♥안준모가 러브스토리를 공개한다.
6일 방송되는 SBS Plus 외국인 사돈 패밀리의 대환장 한국 여행기 '패밀리가 왔다'에서는 '연극배우 남편' 안준모와 결혼 3년 차, 한국살이 10년 차인 '러시아인 모델 아내' 카리나의 카잔 가족들이 한국을 방문한다. 이들은 서울에서 한옥을 체험한 데 이어 부산에서는 한국인의 '소울 푸드' 국밥과 소주 조합으로 '순삭 먹방'을 펼친다.
카리나의 사촌 여동생인 엘리나는 등장부터 BTS의 열혈팬임을 온몸으로 발산한다. 가족들이 한옥의 고풍스러운 매력에 빠져 감탄하고 있을 때도 그녀는 눈길 한번 주지 않고 그저 BTS의 노래만 흥얼거린다. 그러던 엘리나의 눈을 번쩍 뜨이게 한 새로운 최애가 부산 여행 중 나타난다. 이것의 매력에 푹 빠진 엘리나는 "처음에는 생긴 게 이상했는데, 나중에는 아주 좋았다"라고 평한다.
또, 엘리나는 이동 중 눈에 띈 BTS와 동명의 건물을 보고 잔뜩 기대를 하다가 "하이브인 줄 알았다. 그건 서울에 있잖아"라며 대실망한다. BTS를 제치고 10대 소녀 엘리나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은 과연 무엇일지 '패밀리가 왔다'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남미녀 커플' 카리나와 안준모 부부는 운명적인 첫 만남 이야기를 풀어놓으며 설렘을 자극한다. 광고 촬영장에서 모델과 스태프로 처음 만났다는 두 사람은 "바쁘게 돌아가는 촬영장에서 수십 명의 스태프가 밖으로 나가고 둘만 남게 된 순간이 있었다"라며 당시를 회상한다.
하지만 누가 먼저 전화번호를 물어봤는 지에 대해서는 다른 주장을 펼치며 옥신각신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카리나의 첫인상에 대해 "하얗고 금발의 예쁜 사람이 한복을 입고 있어 심장이 발랑발랑했다"라고 밝힌 안준모와 "남자는 자신감이다"라며 여유롭게 미소지은 카리나, 과연 두 사람 중 핑크빛 '직진 본능'으로 사랑을 쟁취한 사람은 누구일지 '패밀리가 왔다'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한국어로 한국인을 웃기는 '대한 미국인' 크리스 존슨이 친가족 못지않게 애틋한 '제2의 가족'을 공개, 미국에서 날아온 모녀 4인방을 위해 취향 저격 'K-뷰티 데이'를 준비해 매콤하고 유쾌한 여행기를 선보이는 SBS Plus '패밀리가 왔다'는 6일 첫 방송된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신들린 연애’ 함수현, 강남 점집 예약문의 1,000건 폭주
- 조윤희, 이혼 4년 만에 이동건 결혼 생활 고백 “잠도 못 자고 매일 악몽”(이제 혼자다)
- ‘이혼’ 박지윤, 꿀벅지로 이탈리아 접수‥쿨한 돌싱 근황
- 마을버스 탄 한소희가 구경거리? 조롱 웃음vs단순 인사 갑론을박
- 전지현 김태희→이유영, 임신 D라인 감추거나 뽐내거나 [스타와치]
- 한소희 송지효 단발에 황당 질타‥본인이 좋다는데 [이슈와치]
- 12세 삼둥이, 185㎝ 父 송일국 따라잡겠네‥아가에서 장정된 폭풍 성장(유퀴즈)
- 허웅, 승리 前여친 유혜원과 사귀나…전 연인 낙태 논란 속 열애설
- 김희애와 딴판인 25살 子에 잔소리 “곰돌이 체형, 건강하게 먹어야” (빠더너스)
- ‘최동석과 이혼’ 박지윤, 과감 란제리룩 입고 자유 만끽‥몸매 자신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