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산 상속 관련 입장 밝히는 조현문 전 효성 부사장

이승배 기자 2024. 7. 5.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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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승배 기자 = '형제의 난'으로 가족과 의절한 효성가(家) 차남 조현문 전 효성 부사장이 5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몰 스파크플러스에서 부친 고(故) 조석래 효성그룹 명예회장의 유산 상속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날 조 전 부사장은 상속 재산 전액을 사회에 환원하겠다고 밝혔다. (공동취재) 2024.7.5/뉴스1

pho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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