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석역은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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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전 서울 동작구 지하철 9호선 흑석역에서 서울소방 화재조사 대원들이 공조기계실에서 나와 안전관리실로 향하고 있다.
흑석역 관계자들은 오전 10시 22분경 지하1층 공조기계실에서 연기 발생으로 23분경 전 열차와 역사에 상황을 전파하고 고객 대피를 유도, 10시 30분 119가 현장에 도착한 119와 고객안전원들이 연기를 확인한 뒤 진입, 10시 45분경부터 대합실과 승강장의 연기가 감소된 것으로 주요 조치사항을 정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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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정호 기자 = 5일 오전 서울 동작구 지하철 9호선 흑석역에서 서울소방 화재조사 대원들이 공조기계실에서 나와 안전관리실로 향하고 있다.
흑석역 관계자들은 오전 10시 22분경 지하1층 공조기계실에서 연기 발생으로 23분경 전 열차와 역사에 상황을 전파하고 고객 대피를 유도, 10시 30분 119가 현장에 도착한 119와 고객안전원들이 연기를 확인한 뒤 진입, 10시 45분경부터 대합실과 승강장의 연기가 감소된 것으로 주요 조치사항을 정리하고 있다.
한편 서울시메트로9호선은 이날 오전 11시 3분쯤 "9호선 흑석역 공조기계실에서 발생한 연기는 119(소방)에서 이상 없음을 확인했고 현 시각부로 상하선 열차를 정상 운행 중"이라고 밝혔다. 2024.7.5/뉴스1
pjh203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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