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 ♥백종원과 불화설 해명 후 더 달달 "남편이 끓여준 전복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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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소유진이 백종원과의 부부싸움 해명 후 더 달달한 근황을 공개했다.
소유진은 5일 "남편이 끓여준 전복죽♡ 오늘도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방송 후 이 발언이 화제가 되며 불화설로까지 번지자 소유진은 "쫓아낸다고 이 사람이 나갈 사람으로 보이나유. 그런 말은 꿈꾼 적도 없슈. 외출한 거예유"라며 "그나저나 희철 씨 내려와봐유"라고 유쾌하게 해명했다.
한편 소유진은 지난 2013년 백종원과 결혼, 슬하 1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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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소유진이 백종원과의 부부싸움 해명 후 더 달달한 근황을 공개했다.
소유진은 5일 "남편이 끓여준 전복죽♡ 오늘도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남편 백종원이 끓여준 전복죽 인증샷이 담겼다. 백종원이 끓여준 전복죽 답게 플레이팅도 완벽한 모습. 백종원표 전복죽에서 아내를 위해 정성껏 끓인 마음이 엿보인다. 특히 최근 장난처럼 시작한 폭로로 불화설이 번졌던 두 사람은 더욱 굳건한 애정을 자랑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지난 1일 방송된 채널A '4인용삭탁'에서 소유진은 "연애 때는 (백종원이) '내 예쁜아. 넌 나의 선물이야'라고 했다. '내가 열심히 산 이유는 바로 너'라고 했다"며 결혼 후 달라진 백종원의 모습에 서운해했다. 이에 김희철은 "백종원 형이 저한테 누나랑 다투면 쫓겨난다더라"라며 "'쫓겨나다 보면 진짜 아내 보기 싫은데 애들 보러 들어가는 거'라더라"라고 폭로했다. 이에 소유진은 "내가 어떻게 쫓아내냐. 말 똑바로 해라"라고 억울해했다.
방송 후 이 발언이 화제가 되며 불화설로까지 번지자 소유진은 "쫓아낸다고 이 사람이 나갈 사람으로 보이나유. 그런 말은 꿈꾼 적도 없슈. 외출한 거예유"라며 "그나저나 희철 씨 내려와봐유"라고 유쾌하게 해명했다.
한편 소유진은 지난 2013년 백종원과 결혼, 슬하 1남 2녀를 두고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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