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연승 행진' 시비옹테크, 윔블던 테니스대회 여자 단식 3회전 진출

이신재 2024. 7. 5. 12: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가 시비옹테크(1위·폴란드)가 4일(현지시각) 영국 런던의 올잉글랜드 클럽에서 열린 윔블던 테니스대회 여자 단식 2회전에서 페트라 마르티치(85위·크로아티아)를 2-0(6-4 6-3)으로 승리하고 3회전에 올랐다.

어머니가 한국계인 페굴라는 2022년 세계 랭킹 3위까지 올랐지만 메이저 대회는 8강이 최고 성적일 만큼 세계 랭킹에 비해서는 메이저 대회에서 약한 편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가 시비옹테크
이가 시비옹테크(1위·폴란드)가 4일(현지시각) 영국 런던의 올잉글랜드 클럽에서 열린 윔블던 테니스대회 여자 단식 2회전에서 페트라 마르티치(85위·크로아티아)를 2-0(6-4 6-3)으로 승리하고 3회전에 올랐다.

올해 프랑스오픈 챔피언 시비옹테크는 윔블던에서는 8강이 최고 성적이다.

최근 21연승 행진을 이어간 시비옹테크의 3회전 상대는 율리야 푸틴체바(35위·카자흐스탄)다.

시비옹테크와 푸틴체바의 상대 전적은 시비옹테크가 4전 전승을 기록 중이다.

제시카 페굴라(5위·미국)는 왕신위(42위·중국)에게 1-2(4-6 7-6<9-7> 1-6)로 덜미를 잡혔다.

어머니가 한국계인 페굴라는 2022년 세계 랭킹 3위까지 올랐지만 메이저 대회는 8강이 최고 성적일 만큼 세계 랭킹에 비해서는 메이저 대회에서 약한 편이다.

1990년생 캐럴라인 보즈니아키(91위·덴마크)와 2002년생 레일라 페르난데스(25위·캐나다)의 2회전 맞대결은 보즈니아키의 2-1(6-3 2-6 7-5) 승리로 끝났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 / 20manc@maniareport.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maniareport.com

Copyright © 마니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