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백종원, 불화설 해명 후 애정 과시 “남편이 끓여준 전복죽”

서유나 2024. 7. 5.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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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소유진이 외식사업가 겸 방송인 백종원과의 애정을 과시했다.

이후 소유진은 소셜 계정에 해당 방송 관련 기사를 공유하며 "쫓아낸다고 이 사람이 나갈 사람으로 보이나유. 그런 말은 꿈꾼 적도 없슈"라고 재차 해명, "그나저나 희철 씨 내려와봐유"라고 백종원의 유행어로 논란을 일으킨 김희철을 귀엽게 타박하는 것으로 유쾌한 매력을 드러냈다.

한편 소유진은 지난 2013년 외식사업가 겸 방송인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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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진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소유진이 외식사업가 겸 방송인 백종원과의 애정을 과시했다.

소유진은 7월 5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남편이 끓여준 전복죽. 오늘도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엔 집에서 뚝딱 끓인 거라고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푸짐하고 먹음직스럽게 차려진 전복죽이 담겨 있다. 정성 가득한 한 그릇에 백종원의 가족 사랑이 느껴져 훈훈함을 자아낸다.

앞서 지난 7월 2일 채널A 예능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 출연한 소유진은 김희철이 "(백종원이) 누나랑 다투면 쫓겨난다고 하더라. 얼마 전 마동석 형 결혼식에서 그랬다. 와이프한테 쫓겨나서 보기 싫어도 애들 얼굴 보러 들어간다고 하더라"고 폭로하자 "내가? 자기가 나간 거겠지"라고 부인했다.

이후 소유진은 소셜 계정에 해당 방송 관련 기사를 공유하며 "쫓아낸다고 이 사람이 나갈 사람으로 보이나유. 그런 말은 꿈꾼 적도 없슈"라고 재차 해명, "그나저나 희철 씨 내려와봐유"라고 백종원의 유행어로 논란을 일으킨 김희철을 귀엽게 타박하는 것으로 유쾌한 매력을 드러냈다.

한편 소유진은 지난 2013년 외식사업가 겸 방송인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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