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 13일 기획연주 ‘거장과의 만남Ⅱ '포레'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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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이 13일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기획연주 '거장과의 만남Ⅱ 〈포레〉'를 공연한다.
합창단은 고석우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의 지휘로 포레의 작품 가운데 가곡과 미사곡(작품번호 48번 '레퀴엠')을 선보인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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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이 13일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기획연주 ‘거장과의 만남Ⅱ 〈포레〉’를 공연한다.
합창단은 고석우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의 지휘로 포레의 작품 가운데 가곡과 미사곡(작품번호 48번 ‘레퀴엠’)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에는 바리톤 윤병건, 소프라노 이다해와 신서은이 솔로로 나서 포레 특유의 서정적인 멜로디가 인상적인 3개의 가곡을 선사한다.
이번 무대의 하이라이트인 포레의 대표작 레퀴엠(Requiem)은 죽은 자의 영혼을 위로하는 미사곡으로 맑고 아름다운 선율로 용서와 희망의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포근하고 서정적인 분위기가 특징이다.
소프라노 신수정과 바리톤 차두식이 솔리스트로 함께하고, DCMF 오케스트라의 선율이 더해져 풍성하고 깊이 있는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pressk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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