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22대 국회 개원식 무산…여야 충돌로 정국 급랭
최지수 기자 2024. 7. 5.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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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5일) 열릴 예정됐던 22대 국회 개원식이 무산됐습니다.
여야가 대치를 이어가고 있는 이른바 '채상병 특검법'이 어제(4일) 야당 주도로 본회의를 통과해 여당이 불참을 선언한 데 따른 겁니다.
야당 단독으로 개원식을 열기는 어려운 만큼, 여야는 대통령 일정 등을 감안해 다시 협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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