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클 완전체 기대 속 뉴욕댁 이진, 행동파는 아니지만 ‘여전한 러블리’

이슬기 2024. 7. 5.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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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클 이진이 러블리한 근황을 전했다.

이진은 7월 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별다른 글 없이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진은 민소매 패션과 긴 머리로 눈길을 잡으며,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다.

한편 이진은 1998년 핑클로 데뷔해 '블루레인', '내 남자친구에게', 'NOW' 등 다수의 히트곡을 남겼으며, 드라마 '왕과 나', '혼', '영광의 재인', '빛나는 로맨스' 등으로 배우 활동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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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진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슬기 기자]

핑클 이진이 러블리한 근황을 전했다.

이진은 7월 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별다른 글 없이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진은 민소매 패션과 긴 머리로 눈길을 잡으며,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다. 여전한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이진은 1998년 핑클로 데뷔해 ‘블루레인’, ‘내 남자친구에게’, ‘NOW’ 등 다수의 히트곡을 남겼으며, 드라마 ‘왕과 나’, ‘혼’, ‘영광의 재인’, ‘빛나는 로맨스’ 등으로 배우 활동도 펼쳤다.

지난 2016년 지인 소개로 만난 6살 연상의 금융업계 종사자와 미국 하와이에서 결혼했으며, 현재 뉴욕에서 거주 중이다.

그런가하면 최근 옥주현은 핑클 완전체를 모두가 기다리고 있다는 말이 나오자 "그 시대를 추억 소환하고 싶은 분들이 계실 것 아니냐. 저는 꼭 콘서트를 같이 (하고 싶다)"며 실제로 "저희끼리 하자고 얘기 나온 적 있다"고 밝혀 기대감을 끌어 올렸다.

옥주현은 "현실하려면 행동파가 나서야 할 것 같다. 저나 효리 언니가 행동파다. 될 수 있을지 모르지만 실행을 잘 할 수 있는 업체와 손 잡아야 하잖나. 팬들도 행복하고 저희 멤버도 행복할 핑클 콘서트를 하는 게 소망"이라고 말해 팬들의 기대감을 자아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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