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경기도 공공도서관 평가 '우수 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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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는 경기도가 주관하는 '공공도서관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경기도는 매년 도내 공공도서관을 대상으로 자료 관리, 이용자 서비스, 지역 사회 연계 프로그램, 디지털 서비스 제공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군포시는 이용자 중심의 서비스 개선, 디지털 서비스 강화, 지역 사회와의 연계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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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는 경기도가 주관하는 ‘공공도서관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경기도는 매년 도내 공공도서관을 대상으로 자료 관리, 이용자 서비스, 지역 사회 연계 프로그램, 디지털 서비스 제공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군포시는 이용자 중심의 서비스 개선, 디지털 서비스 강화, 지역 사회와의 연계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구체적으로 보면 이용자의 요구를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도서관 내 환경을 개선함으로써 이용자 만족도를 크게 향상시켰다. 또한 전자책과 온라인 자료, 디지털 콘텐츠 제공을 통해 디지털 시대에 발맞춘 서비스를 강화했으며 스마트 도서관 서비스를 운영해 이용자들의 접근성을 높였다.
이밖에 지역 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도서관이 지역 문화와 교육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하도록 한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군포시 도서관이 이용자 중심의 서비스와 지역 사회와의 연계를 강화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더욱 발전된 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 주민들이 자랑스러워하는 도서관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군포=손대선 기자 sds1105@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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