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식 마치고 귀가하던 40대, 무단횡단하다 차에 치여 숨져

홍민기 2024. 7. 5.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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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4일) 11시쯤, 서울 반포동의 한 교차로에서 무단횡단을 하던 40대 남성이 차 2대에 잇따라 치여 숨졌습니다.

이 남성은 왕복 8차로 건널목을 건너다가 승용차에 부딪혀 넘어지고, 이어 옆 차선을 달리던 다른 차량에 치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차량 운전자들은 음주나 마약을 한 정황은 없고, 숨진 남성은 회식을 마치고 돌아가던 직장인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운전자들을 입건하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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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4일) 11시쯤, 서울 반포동의 한 교차로에서 무단횡단을 하던 40대 남성이 차 2대에 잇따라 치여 숨졌습니다.

이 남성은 왕복 8차로 건널목을 건너다가 승용차에 부딪혀 넘어지고, 이어 옆 차선을 달리던 다른 차량에 치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차량 운전자들은 음주나 마약을 한 정황은 없고, 숨진 남성은 회식을 마치고 돌아가던 직장인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운전자들을 입건하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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