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9호선 흑석역, 공조기계실 연기 발생으로 한때 무정차 통과

박정호 기자 2024. 7. 5. 11: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5일 오전 서울 동작구 지하철 9호선 흑석역 공조기계실에서 소방 대원이 나오고 있다.

한편 서울시메트로9호선은 이날 오전 11시 3분쯤 "9호선 흑석역 공조기계실에서 발생한 연기는 119(소방)에서 이상 없음을 확인했고 현 시각부로 상하선 열차를 정상 운행 중"이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박정호 기자 = 5일 오전 서울 동작구 지하철 9호선 흑석역 공조기계실에서 소방 대원이 나오고 있다.

흑석역 관계자들은 오전 10시 22분경 지하1층 공조기계실에서 연기 발생으로 23분경 전 열차와 역사에 상황을 전파하고 고객 대피를 유도, 10시 30분 119가 현장에 도착한 119와 고객안전원들이 연기를 확인한 뒤 진입, 10시 45분경부터 대합실과 승강장의 연기가 감소된 것으로 주요 조치사항을 정리하고 있다.

한편 서울시메트로9호선은 이날 오전 11시 3분쯤 "9호선 흑석역 공조기계실에서 발생한 연기는 119(소방)에서 이상 없음을 확인했고 현 시각부로 상하선 열차를 정상 운행 중"이라고 밝혔다. 2024.7.5/뉴스1

pjh2035@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