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다음주 박보검 출연, 사람이 됐다”..깜짝 스포 (‘라디오쇼’)

[OSEN=지민경 기자] 방송인 박명수가 오는 12일 배우 박보검이 ‘라디오쇼’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5일 오전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검색N차트’ 코너가 진행됐다.

이날 박명수는 게스트 전민기에게 다음주 금요일에도 쉬어야 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매주 금요일 마다 ‘검색N차트’에 출연 중인 전민기는 앞서 김태호PD의 출연으로 방송을 한 주 쉬었던 바.

박명수는 “다음주 금요일에 박보검 씨가 나오기로 했다”고 알렸고, 이에 전민기는 “그 분을 위해서라면 얼마든지 빠질 수 있다. 방송 보니까 박보검 씨가 명수 형을 좋아하는 눈빛이었다“고 말했다.

박명수는 박보검에 대해 “어린 나이임에도 사람이 됐다. 여기도 흔쾌히 나와주겠다고 하더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박명수와 박보검은 JTBC 예능 프로그램 'My name is 가브리엘(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에 출연 중이다. /mk324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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