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꾼 최준용, 배변주머니 찬 아내 위해 집안 풀장 설치(프리한닥터)

박수인 2024. 7. 5. 11: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최준용이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최준용은 "이 사람의 로망이었다. 풀장 하나 놓고 여름에 물 받아가지고 강아지와도 같이 물놀이 했으면 좋겠다고 해서"라며 배변주머니를 차고 있어 수영장에 갈 수 없는 아내를 위해 준비했음을 알렸다.

VCR 속 풀장이 완성되자 이지혜는 "아내 분이 저렇게 좋아하고 리액션이 좋으면 최준용 씨가 안 움직일 수 없겠다. 사랑꾼될 수밖에 없겠다"고 반응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N ‘프리한 닥터’ 캡처
tvN ‘프리한 닥터’ 캡처
tvN ‘프리한 닥터’ 캡처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최준용이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7월 5일 방송된 tvN '프리한 닥터' 코너 '기적의 솔루션'에는 최준용, 한아름 부부가 출연했다.

VCR 속 최준용의 집 앞에는 범상치 않은 크기의 택배가 도착했다. 택배의 정체는 바로 조립식 풀장이었다.

최준용은 "이 사람의 로망이었다. 풀장 하나 놓고 여름에 물 받아가지고 강아지와도 같이 물놀이 했으면 좋겠다고 해서"라며 배변주머니를 차고 있어 수영장에 갈 수 없는 아내를 위해 준비했음을 알렸다.

아내 한아름 씨는 "제가 '여보 여기다 이런 거 하고 싶어' 하면 그 다음날 바로 시켜놓는다"고 자랑했고 최준용은 어깨를 으쓱이며 뿌듯함을 드러냈다.

VCR 속 풀장이 완성되자 이지혜는 "아내 분이 저렇게 좋아하고 리액션이 좋으면 최준용 씨가 안 움직일 수 없겠다. 사랑꾼될 수밖에 없겠다"고 반응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