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S픽] 효성家 차남 '조현문' "선친 유지 받들어 형제의 난 끝낼 것"
임한별 기자 2024. 7. 5. 11: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효성가(家) 차남인 조현문 전 효성 부사장이 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스파크플러스에서 부친인 고(故) 조석래 효성그룹 명예회장의 유산 상속과 관련해 입장발표를 하기 위해 간담회 장에 입장하고 있다.
이날 조 전 부사장은 기자 간담회에서 "선친 재산에는 관심없다. 선친 유지를 받들어 형제의 난을 끝낼 것"이라며 "유산의 전액을 사회 기부하고 효성으로부터 독립을 목표로 하겠다"고 전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효성가(家) 차남인 조현문 전 효성 부사장이 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스파크플러스에서 부친인 고(故) 조석래 효성그룹 명예회장의 유산 상속과 관련해 입장발표를 하기 위해 간담회 장에 입장하고 있다.
이날 조 전 부사장은 기자 간담회에서 "선친 재산에는 관심없다. 선친 유지를 받들어 형제의 난을 끝낼 것"이라며 "유산의 전액을 사회 기부하고 효성으로부터 독립을 목표로 하겠다"고 전했다.
효성그룹은 지난 2일 장남 조현준 회장이 이끄는 존속법인 ㈜효성과 삼남 조현상 부회장이 이끄는 신설법인 HS효성으로 2개 지주사 체제로 전환했다.
임한별 기자 hanbuil@mt.co.kr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머니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5달 만에 42억" 이효리가 CF 그만두려는 이유 - 머니S
- 이원석 "민주당, 떳떳하면 검사 탄핵안 헌법재판소에 보냈을 것" - 머니S
- 20대 알바생 성추행한 60대 편의점주… 1심 징역 3년형에 항소 - 머니S
- '급락에 급락' 비트코인, 5.8만달러선 결국 붕괴… 무슨일? - 머니S
- 인천공항, '주차로봇' 도입한다...HL만도 '파키' 10월부터 실증 - 머니S
- 안철수, 채상병 특검 찬성 이유에… "민심 받들기 위함" - 머니S
- '토마토 주스' 시청역 조롱글… 20대男, 경찰에 자진출석 - 머니S
- "SK하이닉스 보고있나"… '깜짝 실적' 삼성전자 주가, 1%대 강세 - 머니S
- "업혀요 이젠"… 서정희, ♥김태현 깜짝 프러포즈 '감동' - 머니S
- [STOCK] "2분기 실적 훨훨" LG전자, 역대 최대 영업익에 2%대 강세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