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은비 측 "음란사진 유포자 고소, 경찰 수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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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권은비가 성희롱 게시물 유포자들을 고소했다.
5일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권은비에 대한 무분별한 명예훼손, 모욕, 성희롱, 허위사실 유포, 악의적 비방 등 악성 게시물 게시, 아티스트의 초상을 합성해 허구의 음란성 사진을 유포하는 행위를 한 자들의 범죄 행위에 대해 다수 게시물을 취합하여 1차 고소장을 제출했다. 경찰에서 수사가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권은비 측은 지난해 8월에도 성희롱 게시물 및 악성 댓글에 대한 고충을 토로하며 법적대응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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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추승현 기자 = 가수 권은비가 성희롱 게시물 유포자들을 고소했다.
5일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권은비에 대한 무분별한 명예훼손, 모욕, 성희롱, 허위사실 유포, 악의적 비방 등 악성 게시물 게시, 아티스트의 초상을 합성해 허구의 음란성 사진을 유포하는 행위를 한 자들의 범죄 행위에 대해 다수 게시물을 취합하여 1차 고소장을 제출했다. 경찰에서 수사가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수집된 증거자료를 토대로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죄 및 형법상 모욕죄에 해당하는 건에 대해서는 앞으로도 선처 없는 강력한 형사적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며 악성 게시물 제보를 부탁했다.
권은비 측은 지난해 8월에도 성희롱 게시물 및 악성 댓글에 대한 고충을 토로하며 법적대응을 예고했다.
권은비는 지난 6월 두번째 싱글 '사보타지(SABOTAGE)'를 발표했다. 현재는 SBS 파워FM '권은비의 영스트리트' DJ를 맡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chuch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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