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문화재단, 프랑스 그림책 작가 '에르베 튈레' 전시회

정준영 2024. 7. 5.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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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금천문화재단(대표이사 서영철)은 오는 10일부터 8월 28일까지 금나래갤러리에서 프랑스 그림책 작가 '에르베 튈레전(展) 색색깔깔 뮤지엄'을 연다고 5일 밝혔다.

이 전시는 금천문화재단 여름 특별 프로그램인 '2024 금천아트바캉스'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프랑스의 유명한 창의 예술가인 에르베 튈레는 1994년부터 그림책 작업을 시작해 지금까지 80권이 넘는 책을 발표했다.

전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되며 월요일은 휴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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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금천문화재단(대표이사 서영철)은 오는 10일부터 8월 28일까지 금나래갤러리에서 프랑스 그림책 작가 '에르베 튈레전(展) 색색깔깔 뮤지엄'을 연다고 5일 밝혔다.

이 전시는 금천문화재단 여름 특별 프로그램인 '2024 금천아트바캉스'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프랑스의 유명한 창의 예술가인 에르베 튈레는 1994년부터 그림책 작업을 시작해 지금까지 80권이 넘는 책을 발표했다.

전시에서는 작가의 회화 대표작과 일러스트, 영상 등 90여 작품을 선보인다. 특히 신작 '카르피 시리즈'도 공개된다.

전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되며 월요일은 휴관이다. 입장료는 5천 원이며 24개월 미만 유아는 무료다.

에르베 튈레展 [금천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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