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 경남은행, 창원시에 시원한 여름나기 쿨매트 기부

강경국 기자 2024. 7. 5.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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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는 BNK경남은행(은행장 예경탁)이 저소득 가정의 시원한 여름나기를 위해 쿨매트 2000개(6000만원 상당)를 기부했다고 5일 밝혔다.

예경탁 은행장은 "유례없는 폭염이 예상되는 올해 무더위 속에서 소외된 이웃이 시원한 여름을 날 수 있기를 바란다"며 "BNK 경남은행은 소외된 이웃에 사랑과 나눔을 지속해서 실천해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금융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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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예경탁 BNK 경남은행장(오른쪽)이 5일 창원시청 접견실에서 홍남표 시장에게 저소득 가정의 시원한 여름나기를 위한 쿨매트를 기부하고 있다. (사진=창원시청 제공). 2024.07.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시는 BNK경남은행(은행장 예경탁)이 저소득 가정의 시원한 여름나기를 위해 쿨매트 2000개(6000만원 상당)를 기부했다고 5일 밝혔다.

쿨매트는 여름철 폭염에 취약한 장애인, 독거노인, 소외계층 가정을 위해 마련한 물품으로 5개 구청을 통해 무더위 취약계층 2000가구에 전달할 계획이다.

예경탁 은행장은 "유례없는 폭염이 예상되는 올해 무더위 속에서 소외된 이웃이 시원한 여름을 날 수 있기를 바란다"며 "BNK 경남은행은 소외된 이웃에 사랑과 나눔을 지속해서 실천해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금융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홍남표 시장은 "지역 대표 금융기관인 BNK 경남은행이 무더위에 취약한 어려운 이웃에게까지 관심을 둬 든든하고 감사하다"며 "지원받은 쿨매트는 무더위로 고생하는 어려운 가정에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g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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