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몬스터, '포에버' 댄스 퍼포먼스 최초 공개…글로벌 팬 '열광'

김현희 기자 2024. 7. 5. 11: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베이비몬스터가 '포에버'(FOREVER) 퍼포먼스 풀 버전을 5일 최초 공개해 글로벌 팬들을 열광시켰다.

영상 속 베이비몬스터는 블랙과 컬러풀한 색감의 상반된 매력을 지닌 두 가지 착장으로 등장, 독보적 비주얼을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베이비몬스터는 지난 1일 신곡 '포에버'를 발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제공=YG엔터테인먼트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그룹 베이비몬스터가 '포에버'(FOREVER) 퍼포먼스 풀 버전을 5일 최초 공개해 글로벌 팬들을 열광시켰다.

영상 속 베이비몬스터는 블랙과 컬러풀한 색감의 상반된 매력을 지닌 두 가지 착장으로 등장, 독보적 비주얼을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리드미컬한 비트에 맞춰 쉴 새 없이 펼쳐지는 일곱 멤버의 섬세한 춤선은 적재적소의 조명과 어우러져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했다.

뮤직비디오 속 런웨이 신의 달 오브제를 활용한 세트는 몰입감을 끌어올렸다. 감각적인 연출이 이들의 당당한 아우라를 한층 돋보이게 한 것. 특히 분위기가 전환되는 곡 후반부에는 멤버들의 완벽한 합이 짜릿한 전율을 안기며 강렬한 임팩트를 남겼다.

사진 제공=YG엔터테인먼트

'포에버' 퍼포먼스는 안무가 조나인과 채다솜, 바다리, KYLE HANAGAMI 등이 의기투합해 완성했다. 곳곳에 배치된 캐치한 포인트 안무는 물론 다이내믹한 비트 위 펼쳐지는 일곱 멤버의 자신감 넘치는 퍼포먼스가 무더운 여름 시원한 쾌감을 선사한다는 평이다.

베이비몬스터는 지난 1일 신곡 '포에버'를 발표했다. 이 곡은 아이튠즈 월드 송 차트 상위권을 차지했으며 중국 최대 음원 사이트 QQ뮤직서 상승 차트 최정상에 올랐다. 유튜브 '24시간 내 가장 많이 본 동영상'에 등극했던 뮤직비디오의 조회수는 3200만뷰를 돌파했다. 이들 공식 채널 구독자 수는 가파른 상승 그래프를 그리며 623만 명을 넘어섰다.

한편 베이비몬스터는 현재 아시아 7개 도시 12회에 걸친 첫 팬미팅 투어 '[BABYMONSTER PRESENTS : SEE YOU THERE]'(베이비몬스터 : 시 유 데어)를 진행하고 있다. 오는 8월10일·11일에는 서울로 발걸음을 옮겨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서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한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