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 청남농협, ‘농민과 함께하는 농촌일손돕기’ 활동 전개

황송민 기자 2024. 7. 5. 11: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청주 청남농협(조합장 안정숙)이 4일 농협청주교육원(원장 김동구)과 함께 농촌일손돕기 활동을 펼쳤다.

안정숙 조합장은 "일손이 부족한 농촌을 위해 한달음에 달려와 준 농협청주교육원과 문의면사무소에 감사하다"며 "앞으로 농민의 어려움을 해결해 주는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농협청주교육원과 문의면사무소와 함께 농촌 인력난 해소에 이바지

충북 청주 청남농협(조합장 안정숙)이 4일 농협청주교육원(원장 김동구)과 함께 농촌일손돕기 활동을 펼쳤다.

이날 안정숙 조합장과 김동구 원장을 포함한 두 기관 임직원 15명은 이른 아침부터 문의면 구룡리 최진원씨 포도밭을 찾아 ‘샤인머스캣’ 포도 봉지씌우기 작업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어 문의면사무소에서도 이현숙 면장과 직원 6명이 찾아와 농촌일손돕기에 힘을 보탰다.

안정숙 조합장은 “일손이 부족한 농촌을 위해 한달음에 달려와 준 농협청주교육원과 문의면사무소에 감사하다”며 “앞으로 농민의 어려움을 해결해 주는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