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투자⸱금융기관 26곳 초청 '기업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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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은 국내 26개의 주요 인프라 투자⋅금융기관 실무자들을 초청해 4일과 5일 이틀 간 경주 한수원 본사 및 월성원자력본부 등에서 기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에는 삼성화재를 비롯한 금융기관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해 국내외 신재생에너지·SMR 사업 현황 및 이와 관련한 한수원의 사업 추진전략, 금융기관과의 전략적인 협업 방안 등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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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은 국내 26개의 주요 인프라 투자⋅금융기관 실무자들을 초청해 4일과 5일 이틀 간 경주 한수원 본사 및 월성원자력본부 등에서 기업설명회를 개최했다.
'가치 그린(Green) 할까요?'를 주제로 열린 이번 설명회는 급변하는 대내외 에너지 산업 변화에 발맞춰 금융기관과 한수원이 함께 그린에너지사업을 주도해 나갈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설명회에는 삼성화재를 비롯한 금융기관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해 국내외 신재생에너지·SMR 사업 현황 및 이와 관련한 한수원의 사업 추진전략, 금융기관과의 전략적인 협업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어 원자력발전소 및 연료전지 현장을 둘러보며 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한수원은 원자력 외에도 다양한 미래지향적 에너지 포트폴리오를 소개하며 그린에너지 사업에 대한 회사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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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CBS 문석준 기자 pressmoo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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