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축구연맹, K리그 아카데미 킥오프 과정 실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바비엥2교육센터(서울시 중구 소재)에서 'K리그 아카데미' 킥오프 과정을 실시했다.
킥오프 과정은 K리그에 첫발을 내딛는 구단 및 연맹 신입사원들의 인적 네트워크 형성과 비즈니스 매너 확립을 돕기 위해 지난 2022년에 개설된 교육으로, 올해는 연맹과 K리그 23개 구단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바비엥2교육센터(서울시 중구 소재)에서 ‘K리그 아카데미’ 킥오프 과정을 실시했다.
킥오프 과정은 K리그에 첫발을 내딛는 구단 및 연맹 신입사원들의 인적 네트워크 형성과 비즈니스 매너 확립을 돕기 위해 지난 2022년에 개설된 교육으로, 올해는 연맹과 K리그 23개 구단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했다.
첫날에는 한웅수 연맹 부총재가 K리그의 일원이 된 참석자들을 격려하는 환영사로 교육의 문을 열었다. 이후에는 참석자들이 본인을 알리는 ‘키워드 자기소개’를 진행하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이어서 참석자들은 조별로 모여 ‘10년 후 나와 K리그’를 주제로 영상을 제작하며 커리어를 스스로 설계하는 시간을 보냈다.
교육 첫날 마지막 순서로는 이준희 얼라이브커뮤니티 대표가 강사로 나서 ‘프로일잘러가 되는 법’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이준희 대표는 유튜브채널 ‘면접왕이형’과 ‘퇴사한이형’의 운영자로, 총 81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다.
둘째 날에는 김예진 비즈니스임팩트 교수가 ‘비즈니스 매너, 셀프 리더십’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강의 후에는 전날 조별로 제작한 ‘10년 후 나와 K리그’ 영상 결과물을 발표하며 이틀간의 교육 과정을 모두 마쳤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이진혁 수원FC 마케팅커뮤니케이션팀 사원은 “비슷한 연차의 연맹 및 여러 구단 직원들과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어서 좋았고, K리그의 구성원으로서 필요한 역량을 함양하며 소속감을 키울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연맹은 지난 2013년부터 마케팅, PR, HR 등 총 17개 과정으로 구성된 ‘K리그 아카데미’를 K리그 전 구성원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다.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방탄소년단 진, ‘2024 파리 올림픽’ 성화 봉송 주자되다...열일 행보 - MK스포츠
- 럭비 국대 출신 방송인, 옛 연인 강간·상해 혐의로 구속 - MK스포츠
- 클라라, 시원한 여름 패션! 옆구리 컷아웃 메쉬톱으로 탄탄 몸매 자랑 - MK스포츠
- 레인보우 고우리, 강렬한 표범 아우라! 탱크탑에 랩스커트 두르고 고혹적 자태 뽐내 - MK스포츠
- ‘K-황소’ 황희찬, 마르세유가 ‘만장일치’ 원한다…프랑스 매체 “이적 쉽지 않지만 마르세
- ‘빅뱅’ 손흥민 vs 린가드! 팀 K리그, 토트넘전 나설 팬 일레븐 후보 44인 공개 - MK스포츠
- 대한민국 에이스 ‘작정현’이 바라보는 카와무라…“대단히 잘하는 선수, 한 번 붙어보겠다”
- “제주에서 은퇴하는 게 내 축구 인생 마지막 꿈” 제주 향한 정운의 사랑은 진심이다 [이근승의
- 한화, 양승관 수석·양상문 투수 체제 코칭스태프 보직 변경 단행 [공식발표] - MK스포츠
- 고우석, 화이트삭스 트리플A 상대로 2피홈런 2실점...두 경기 연속 피홈런 허용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