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호선 흑석역, 4일만에 또 연기발생…13분만에 "이상 없음 확인"(상보)

함지현 2024. 7. 5.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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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메트로 9호선 흑석역에서 또 다시 연기가 발생, 열차가 무정차하다 정상화했다.

9호선은 5일 오전 10시 47분 안전문자를 통해 "흑석역 공조기계실 연기발생으로 상하선 열차 무정차 통과 중"이라며 "다른 교통편을 이용해달라"고 알렸다.

다만 이로부터 13분 뒤인 11시 "9호선 흑석역 공조기계실 연기발생은 119에서 이상 없음을 확인했다"며 "현시각부로 흑석역 상하선 열차 정상 운행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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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10시 47분 안전문자 통해 연기 발생 알려
11시 "119에서 이상 없음 확인"…정상 운행 공지

[이데일리 함지현 기자] 서울시 메트로 9호선 흑석역에서 또 다시 연기가 발생, 열차가 무정차하다 정상화했다.

지난 1일 오후 원인을 알 수 없는 연기가 발생한 서울 지하철 9호선 흑석역 출구가 통제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9호선은 5일 오전 10시 47분 안전문자를 통해 “흑석역 공조기계실 연기발생으로 상하선 열차 무정차 통과 중”이라며 “다른 교통편을 이용해달라”고 알렸다.

다만 이로부터 13분 뒤인 11시 “9호선 흑석역 공조기계실 연기발생은 119에서 이상 없음을 확인했다”며 “현시각부로 흑석역 상하선 열차 정상 운행 중”이라고 밝혔다.

흑석역은 지난 1일 오후에도 원인 미상의 연기가 발생해 약 3시간 동안 상하차선 열차가 무정차 통과했었다.

함지현 (hamz@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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