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잼·꿀맛도시 광주' 관광 활성화 전문가 나선다

맹대환 기자 2024. 7. 5.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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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관광공사는 스포츠, 미식, 예술, 건축, 생태, 벤처투자 등 10개 분야 전문가 24명을 광주관광 활성화 대사로 위촉했다고 5일 밝혔다.

김진강 광주관광공사 사장은 "매월 시리즈로 개최하고 있는 전문가 라운드테이블과 더불어 이번에 위촉한 관광활성화 대사들의 집단 지성이 모아지면 재미와 활력이 넘치는 익사이팅 광주를 만들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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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관광공사 전문가 24명 대사 위촉
정책자문·신규 협업사업 발굴 등 역할
[광주=뉴시스] 광주관광공사는 스포츠, 미식, 예술, 건축, 생태, 벤처투자 등 10개 분야 전문가 24명을 광주관광 활성화 대사로 위촉했다고 5일 밝혔다. (사진=광주관광공사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맹대환 기자 = 광주관광공사는 스포츠, 미식, 예술, 건축, 생태, 벤처투자 등 10개 분야 전문가 24명을 광주관광 활성화 대사로 위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들 전문가는 앞으로 꿀잼·꿀맛·꿀잠도시 광주 브랜딩과 더불어 2026년 도시 이용인구 3000만명 목표 달성을 위한 정책 자문, 평가, 신규 협업사업 발굴 등 광주관광 씽크탱크 역할을 담당한다.

특히 올해 광주시가 중점적으로 추진 중인 스포츠, 미식, 예술, 5·18 시네로드 등 광주다운 관광상품 전략 실행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김진강 광주관광공사 사장은 "매월 시리즈로 개최하고 있는 전문가 라운드테이블과 더불어 이번에 위촉한 관광활성화 대사들의 집단 지성이 모아지면 재미와 활력이 넘치는 익사이팅 광주를 만들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광주관광공사는 올해 관광거버넌스 사업의 일환으로 관광과 관련한 다양한 주제로 전문가 의견을 모으고 공유하는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하고 있다.

지난 3월 스포츠관광을 시작으로 4월 미식관광, 5월 스토리텔링여행, 6월 건축투어 등을 주제로 전문가 회의를 개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dhnew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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