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포, 전북서 '비즈니스 트립'…창업 생태계 활성화 협약

노재현 2024. 7. 5.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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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스타트업포럼(코스포)은 4일 사흘 일정으로 전라북도 일대에서 '비즈니스 트립' 행사를 열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스포의 대표 멤버십 프로그램인 워크숍의 일환으로 지역 창업 생태계를 직접 경험하고 사업 가능성을 살펴보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코스포는 전북자치도와 지역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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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스타트업포럼의 전북 '비즈니스 트립' 중 퓨처토크 행사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제공]

(서울=연합뉴스) 노재현 기자 = 코리아스타트업포럼(코스포)은 4일 사흘 일정으로 전라북도 일대에서 '비즈니스 트립' 행사를 열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스포의 대표 멤버십 프로그램인 워크숍의 일환으로 지역 창업 생태계를 직접 경험하고 사업 가능성을 살펴보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스타트업, 투자사·법률·금융기업 등 생태계 파트너, 전북도와 유관기관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행사 첫날인 4일 군산 시내와 선유도 등 새만금 일대를 둘러봤으며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창업가들의 제언과 대담이 진행됐다.

선유도중학교 강당에서 진행된 '퓨처토크'에는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와 김동구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의원이 직접 현장을 찾았다.

코스포는 전북자치도와 지역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도 맺었다.

코스포와 전북도는 지역 창업의 생태계 강화를 위해 ▲ 상호 연대 및 교류 활동 확대 ▲ 지역 혁신을 촉진하는 정책 개발과 정보 교류 ▲ 전북도 거점의 창업가 커뮤니티 구축 및 교류 프로그램 마련 등에 힘을 모을 계획이다.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제공]

noj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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