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혜, 친정 부모 모시고 前사위와 떠난 쌍둥이子 찾아가 “감동적” 재회

이슬기 2024. 7. 5.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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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혜가 쌍둥이 아들을 만난 근황을 알렸다.

박은혜는 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아이들 졸업식을 보러 부모님 모시고 슝 ~ 날라갔어요~"라고 적으면서, 쌍둥이 아들과 만난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도 박은혜는 전남편과 유학을 떠난 아이들을 만나러 출국하는 근황을 전한 바 있다.

한편 박은혜는 2008년 결혼했으며 2011년 쌍둥이 두 아들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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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은혜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박은혜가 쌍둥이 아들을 만난 근황을 알렸다.

박은혜는 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아이들 졸업식을 보러 부모님 모시고 슝 ~ 날라갔어요~"라고 적으면서, 쌍둥이 아들과 만난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정말 짧은 시간 긴 여행길이었어요.. 이틀 동안 진행 된 행사들은 정말 따뜻하고 감동적이었어요"라고 했다.

이어 "인복 많은 우리 둥이들 .. 넘 고마웠던 선생님들과 친구들 덕분에 우리 가족 모두 행복했어요~ 우리 둥이들의 중학교 생활도 안전하고 행복하길 기도해 주세요"라고 적었다.

앞서도 박은혜는 전남편과 유학을 떠난 아이들을 만나러 출국하는 근황을 전한 바 있다.

한편 박은혜는 2008년 결혼했으며 2011년 쌍둥이 두 아들을 품에 안았다. 하지만 2018년 협의이혼을 했다.

박은혜는 ’돌싱포맨’에서 전 남편과 여전히 친구처럼 친하게 지내는 근황을 밝혀 눈길을 끌기도 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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