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시티 재현, 첫 주연작 '6시간 후 너는 죽는다'로 제28회 BIFAN 매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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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엔시티(NCT) 재현이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등장해 화제다.
지난 4일 재현은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한국경쟁 '코리안 판타스틱: 장편부문'에 공식 초청된 스크린 데뷔작 영화 '6시간 후 너는 죽는다'의 주연 배우 자격으로 개막식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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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그룹 엔시티(NCT) 재현이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등장해 화제다.
지난 4일 재현은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한국경쟁 ‘코리안 판타스틱: 장편부문’에 공식 초청된 스크린 데뷔작 영화 ‘6시간 후 너는 죽는다’의 주연 배우 자격으로 개막식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재현은 깔끔한 올블랙 수트를 입고 레드카펫에 올라 주변의 환호성과 함께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으며, 진중한 태도로 개막식에 임하는 모습이 연이어 포착돼 모든 면에서 화제의 중심으로 등극했다.
작품에 대한 재현의 진심 어린 열정이 빛나듯 영화제 기간 동안 상영되는 ‘6시간 후 너는 죽는다’의 영화 티켓이 온라인 예매 오픈과 동시에 전회차 매진을 기록, 재현의 뜨거운 인기를 입증하며 배우 행보에도 많은 관심이 모이고 있다.
이에 재현은 “처음으로 서는 영화제라 굉장히 설레고 감회가 새롭다. 7월 6일, 11일에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만나볼 수 있는 ‘6시간 후 너는 죽는다’를 향한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준우’를 통해 보여드릴 저의 새로운 모습도 기대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소회를 전했다.
재현이 죽음을 예지하는 미스터리한 인물 준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6시간 후 너는 죽는다’는 예견된 미래와 운명을 거스르기 위한 단 6시간 동안의 여정 속에서 일어날 예기치 못할 사건들을 담은 영화로, 올 하반기 개봉을 앞두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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