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스토어 현대 무역센터, 프리미엄 빌트인 가전 ‘데이코’ 입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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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럭셔리 빌트인 가전 브랜드 '데이코(Dacor)'는 5일 삼성스토어 현대 무역센터에 입점하며 고객 접점 확대에 나선다고 밝혔다.
삼성스토어는 강남 핵심 상권에 위치한 현대 무역센터의 접근성과 높은 유동인구를 바탕으로 데이코만의 장인정신과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삼성스토어 현대 무역센터는 리뉴얼을 통해 약 198㎡로 공간을 확장하고 데이코까지 입점하며 AI 가전부터 프리미엄 가전까지 선택지의 폭을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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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계적인 교육 과정을 거친 데이코 전문가의 심도 높은 상담 제공
데이코는 1948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시작된 빌트인 가전 브랜드로, 주방가구와 일체화된 ‘트루 빌트인(True Built-in)’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옵션을 제공해 왔다.
데이코는 그간 나인원 한남, 용평리조트 아폴리스 콘도, 서울숲 아크로포레스트, 부산 협성휴포레 등 프리미엄 주상복합 아파트와 리조트에 사업을 확장하며 럭셔리 빌트인 가전 시장에서의 위치를 공고히 해왔다.
이어 지난달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입점했으며 이번 현대백화점 최초 입점을 통해 고객과의 오프라인 접점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삼성스토어는 강남 핵심 상권에 위치한 현대 무역센터의 접근성과 높은 유동인구를 바탕으로 데이코만의 장인정신과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삼성스토어 현대 무역센터는 리뉴얼을 통해 약 198㎡로 공간을 확장하고 데이코까지 입점하며 AI 가전부터 프리미엄 가전까지 선택지의 폭을 넓혔다. 전문 매니저의 1대1 상담을 통해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맞춤 AI 가전을 추천해 준다고 한다.
삼성스토어는 향후 ▲롯데잠실 ▲롯데본점 등 더 많은 매장에도 데이코를 입점시켜 나갈 예정이다. 또한, 데이코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을 통해,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럭셔리 빌트인 가전의 체험부터 상담, 구매까지 원스탑 쇼핑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어 이번 현대 무역센터 내 데이코 입점을 기념해 다양한 구매 혜택과 사은품을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김상준 동아닷컴 기자 ks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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