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치 보장과 산업 성장 기반"…상반기 SW 사업 우수발주자 8인 선정

서장원 기자 2024. 7. 5. 11: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올해 상반기 소프트웨어 사업 우수발주자 8인이 선정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24년도 상반기 소프트웨어 사업' 우수발주자에게 시상했다고 5일 밝혔다.

소프트웨어 사업 우수발주자 선정은 건전한 발주문화 정착을 목적으로 2015년 처음 시작돼 매년 2차례 시상을 하고 있다.

상반기 우수발주자 8인은 관련 기업과 기관으로부터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에 접수된 추천서의 심사를 통해 선정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과기정통부 제공)

(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올해 상반기 소프트웨어 사업 우수발주자 8인이 선정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24년도 상반기 소프트웨어 사업' 우수발주자에게 시상했다고 5일 밝혔다.

소프트웨어 사업 우수발주자 선정은 건전한 발주문화 정착을 목적으로 2015년 처음 시작돼 매년 2차례 시상을 하고 있다.

상반기 우수발주자 8인은 관련 기업과 기관으로부터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에 접수된 추천서의 심사를 통해 선정됐다.

상반기는 사업관리 우수성, 사업환경 개선 노력, 적정 대가 산정 노력, 과업 변경 최소화 노력, 발주 행정 생태계 개선 등을 선정 기준으로 삼았다.

이에 따라 김종휘 AJ 네트웍스 팀장, 강태화 경기도교육청 주무관, 윤병규 광주테크노파크 선임, 김동휘 농업정책보험금융원 팀장, 심명진 한국도로공사 차장, 서동휘 한국전력거래소 대리, 양혜진 한국주택금융공사 차장, 최홍서 한전KDN 차장이 우수발주자로 선정됐다.

황규철 과기정통부 소프트웨어정책관은 "앞으로도 발주 기관과 소프트웨어 기업이 상생협력 하는 생태계를 조성해 소프트웨어의 가치 보장과 산업의 성장 기반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superpow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