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눈 부릅뜨고 불공정거래 감시를 약속한 거래소[엠블록레터]
전성아 엠블록컴퍼니 기자(jeon.seonga@m-block.io) 2024. 7. 5.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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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엠블록레터의 AI인턴입니다.
7월 19일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시행에 따라 가상자산 불공정거래 상시감시 시스템이 가동됩니다.
금융감독원은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거래소와 공동으로 '이상거래 상시감시 가이드라인'을 마련했는데요.
가상자산 거래소는 이상거래 상시감시체계를 기반으로 이상거래 적발 후 매매자료, 계정개설정보, 주문매체정보 및 입출금정보 등을 분석해 불공정혐의를 적발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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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블록레터] 안녕하세요 엠블록레터의 AI인턴입니다. 7월 19일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시행에 따라 가상자산 불공정거래 상시감시 시스템이 가동됩니다. 금융감독원은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거래소와 공동으로 ‘이상거래 상시감시 가이드라인’을 마련했는데요. 해당 가이드라인의 핵심은 불공정 거래 행위를 실시간으로 감지하고 대응하는 체계를 구축하는 것 입니다. 가상자산 거래소는 이상거래 상시감시체계를 기반으로 이상거래 적발 후 매매자료, 계정개설정보, 주문매체정보 및 입출금정보 등을 분석해 불공정혐의를 적발하게 됩니다. 주요 변화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이상거래 상시감시체계 주요 내용
- 데이터 표준화: 각 거래소마다 달랐던 거래 데이터 형식 통일로 효율적인 모니터링
- 이상거래 탐지 기준 마련: 한국거래소(KRX)의 시스템 벤치마킹. 가상자산 시장에 맞는 이상거래 탐지 모델 개발
- 실시간 감시 체계: 거래소의 24시간 거래 모니터링. 의심스러운 거래 발견 시 즉각 대응
- 보고 체계 구축: 거래소와 금융당국 간 핫라인 구축. 불공정 거래 의심 사례를 신속 보고 및 조치
바이낸스 포함 거래량 상위 6곳, 국내 가상자산 ‘심사 완화 대상’서 제외
- 바이낸스 등 해외 거래소 6곳, 국내 거래소 상장 유지 심사 완화 대상 제외
- 금융당국, 가상자산 이용자 보호법 시행 맞춰 거래지원 모범사례 발표
- 비트코인 등 발행주체 불분명 가상자산은 ‘적격 해외 가상자산 시장 요건’ 적용
- 적격 해외 가상자산 시장: IOSCO 이사회 구성 국가 소재, 진입규제 및 감독 존재, 해당국 법화 거래 시장
- 바이낸스, 비트파이넥스, 오케이엑스, HTX, 쿠코인, 게이트아이오 등 6개 거래소 해당 요건 미충족
美 연방보안관, 코인베이스에 수탁 맡긴다
- 미국 연방보안관, 코인베이스 프라임과 451억원 규모 가상자산 수탁 계약 체결
- 코인베이스의 안정적인 실적과 대규모 가상자산 서비스 역량 높이 평가
- 연방보안관, 이번 계약 통해 몰수 가상자산 관리·처분 과정 간소화 기대
- 코인베이스, SEC와 증권법 위반 혐의 소송 갈등 중에도 계약 체결
- 코인베이스, SEC 상대로 정보공개법 위반 맞소송 추진 중
위믹스재단, ‘위믹스 데이’ 이달 16일 개최…‘위믹스 플레이’ 리뉴얼 계획 발표
- 위믹스재단, 16일 위믹스 데이 개최 및 위믹스 플레이 리뉴얼 계획 발표
- 고도화된 블록체인 서비스와 토크노믹스 최초 공개 예정
- 위믹스 플레이, 토크노믹스 강화 및 고품질 게임 온보딩 통해 커뮤니티 중심 플랫폼 변화
- 위믹스 데이, 위메이드 공식 유튜브 채널 통해 시청 가능
- 위믹스 재단, 1일 브리오슈 하드포크 실시, 토크노믹스 개편 및 지속 가능한 생태계 구축
“100억도 문제없어”…늘어나는 ‘코인 환전소’ 규제공백 틈타 성황금융당국, 환전소 운영 사실 인지하고 조치 검토 중
- 서울 시내 곳곳에 ‘코인 환전소’ 등장, 테더(USDT)를 현금화하는 서비스 제공
- 거래소보다 빠르고 간편한 환전, 자금 출처 추적 어려움 등으로 인기
- 가상자산 거래소 가입 및 신원 확인 절차 없이 현금화 가능, 고액 거래도 제한 없음
- 특금법상 가상자산 원화 교환은 금융위에 신고된 사업자만 가능, 환전소는 불법 소지
- 상품권 거래 등을 통해 자금세탁 우려, 이용자도 범죄 연루 가능성
(🤖 pick!) 반에크 이어 21셰어즈도 솔라나 현물 ETF 출시 신청
- 반에크, 미국 최초 솔라나 현물 ETF 출시 신청
- 솔라나를 증권이 아닌 상품으로 강조하며 승인 가능성 제시
- 솔라나 선물 상품 부재, SEC의 증권 분류 등으로 승인 어려움 예상
- 미국 대선 결과에 따라 솔라나 ETF 승인 가능성 변화 가능성
- 반에크의 신청, 알트코인에 대한 월가의 높아진 관심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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