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빌런, 스페셜 싱글 '허리케인' 활동 돌입…5세대 최강 굳히기

김원겸 기자 2024. 7. 5.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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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플래닛메이드엔터가 론칭한 신인 걸그룹 배드빌런이 차원이 다른 퍼포먼스로 '엠카운트다운' 무대를 뜨겁게 달궜다.

배드빌런은 4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스페셜 싱글 '허리케인' 첫 무대를 꾸몄다.

적수 없는 '퍼포먼스 맛집'을 입증한 배드빌런은 '허리케인'으로 스페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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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일 방송된 '엠카운트다운'에서 '허리케인' 무대를 선사한 배드빌런. 제공|빅플래닛메이드엔터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빅플래닛메이드엔터가 론칭한 신인 걸그룹 배드빌런이 차원이 다른 퍼포먼스로 '엠카운트다운' 무대를 뜨겁게 달궜다.

배드빌런은 4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스페셜 싱글 '허리케인' 첫 무대를 꾸몄다.

'허리케인'은 트랩 힙합 댄스 장르의 곡으로 묵직하고 힙한 신시사이저와 베이스 사운드가 강렬한 중독성을 안겨주는 곡이다. 특히 멤버 클로이 영이 작사에 참여, 배드빌런만의 이유있는 자신감을 담아냈다.

이 곡은 배드빌런의 프리 데뷔 프로모션 기간에 공개됐던 퍼포먼스 비디오를 통해 선공개됐다. 당시 신인 걸그룹의 프리 데뷔 콘텐츠임에도 MZ세대의 심장을 겨냥한 힙한 비트와 멤버들의 파워 넘치는 퍼포먼스가 호평을 받으며 관심을 받았던 만큼, 업그레이드된 정식 무대에 대한 기대가 높았다.

이날 배드빌런은 톱에 진, 두건과 모자를 활용한 힙한 패션을 뽐내며 무대에 올랐다. 이들은 유연한 무빙과 각자의 스웨그를 살린 개성 있는 퍼포먼스로 무대를 꽉 채웠다. 특히 다른 걸그룹 무대에서는 찾아볼 수 없었던 텀블링 등 고난도 퍼포먼스까지 거침없이 소화해내며 팬들의 박수를 받았다.

적수 없는 '퍼포먼스 맛집'을 입증한 배드빌런은 '허리케인'으로 스페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들은 5일 KBS2 '뮤직뱅크', 6일 MBC '쇼! 음악중심'에 잇달아 출격하며 글로벌 팬심 잡기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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