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시스터즈, 신작 누적 매출 100억 달성 소식에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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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브시스터즈가 신작 '쿠키런: 모험의 탑'의 누적 매출액이 100억원을 돌파했다는 소식에 반등하고 있다.
5일 오전 10시 46분 현재 데브시스터즈는 전거래일 대비 6.37% 오른 5만1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데브시스터즈는 개발 스튜디오 오븐게임즈가 개발한 '쿠키런: 모험의 탑'이 매출 100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데브시스터즈는 지난달 26일 '쿠키런: 모험의 탑' 출시일 당시 흥행 기대감에 28.96% 오른 7만5700원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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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전 10시 46분 현재 데브시스터즈는 전거래일 대비 6.37% 오른 5만1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3거래일 간은 약세를 보여왔다.
이날 데브시스터즈는 개발 스튜디오 오븐게임즈가 개발한 ‘쿠키런: 모험의 탑’이 매출 100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쿠키런: 모험의 탑’은 지난달 26일 글로벌 시장에 출시된 모바일 액션 게임이다. 다운로드 건수도 200만건을 돌파했다.
데브시스터즈는 “최대 매출 지역은 한국과 미국, 대만, 태국 등”이라며 “비즈니스 모델(BM)이 무겁지 않은 캐주얼 게임임에도 대만과 태국, 미국 시장에서도 견고한 매출액을 도출하고 있는 점은 고무적”이라고 설명했다.
데브시스터즈는 지난달 26일 ‘쿠키런: 모험의 탑’ 출시일 당시 흥행 기대감에 28.96% 오른 7만57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다만 직후 거래일에는 24.31% 떨어지며 상승분을 반납했다. 이후 이틀간 강세를 보이다 최근 3거래일 동안 약세를 지속하며 전일에는 종가 4만8700원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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