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용, 15살 연하 아내와 결혼 후 변화 “술=주식이었는데 사람 돼”(프리한닥터)

박수인 2024. 7. 5.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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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준용이 결혼 후 삶이 완전히 바뀌었다고 밝혔다.

15살 연하 아내와 2019년 2월 결혼한 최준용은 "결혼한 지 5년 된 것 같다. (결혼 후) 생활 자체가 완전히 달라졌다. 결혼 전에는 술이 주식이었는데 결혼한 다음부터는 많이 사람처럼 살고 있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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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프리한 닥터’ 캡처
tvN ‘프리한 닥터’ 캡처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최준용이 결혼 후 삶이 완전히 바뀌었다고 밝혔다.

7월 5일 방송된 tvN '프리한 닥터' 코너 '기적의 솔루션'에는 최준용, 한아름 부부가 출연했다.

15살 연하 아내와 2019년 2월 결혼한 최준용은 "결혼한 지 5년 된 것 같다. (결혼 후) 생활 자체가 완전히 달라졌다. 결혼 전에는 술이 주식이었는데 결혼한 다음부터는 많이 사람처럼 살고 있다"고 알렸다.

결혼 후 건강을 신경 쓰는 이유에 대해서는 "저를 위해서도 건강해야 되지만 제 아내를 좀 더 잘 챙겨주기 위해서 제가 특별하게 건강해야 한다. 그래서 신경 많이 쓰고 있다"며 가족성 선종성 용종증으로 대장 절제술을 받은 후 배변주머니를 차고 생활하는 아내를 걱정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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