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글로벌 유소년 농구 슈퍼컵, 12일 포천서 개막

김동찬 2024. 7. 5.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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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2024 글로벌 유소년 농구 슈퍼컵 대회가 12일부터 사흘간 경기도 포천에서 열린다.

포천종합체육관과 신북면체육문화센터 등에서 열리는 이 대회에는 미국, 일본, 대만, 몽골 등 외국팀들도 참가하며 9세에서 18세부까지 약 80개 팀이 출전할 예정이다.

최희암 전 연세대 감독이 대회 조직위원장을 맡았고, 주요 경기를 KBS N 스포츠가 생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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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열린 업무 협약식. 정종근 포천시체육회장(왼쪽)과 최희암 조직위원장. [KXO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NH농협은행 2024 글로벌 유소년 농구 슈퍼컵 대회가 12일부터 사흘간 경기도 포천에서 열린다.

포천종합체육관과 신북면체육문화센터 등에서 열리는 이 대회에는 미국, 일본, 대만, 몽골 등 외국팀들도 참가하며 9세에서 18세부까지 약 80개 팀이 출전할 예정이다.

최희암 전 연세대 감독이 대회 조직위원장을 맡았고, 주요 경기를 KBS N 스포츠가 생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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