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덥다 더워" 광주·전남 올 첫 폭염경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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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가 주춤한 5일 광주와 전남 일부지역에 올해 첫 폭염경보가 발령됐다.
광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오전 10시를 기해 광주와 전남 담양·화순·장흥 등 3개군에 내려졌던 폭염주의보를 폭염경보로 격상했다.
올해 첫 폭염경보로 지난해에 비해 21일 빠르다.
앞서 지난 3일 이후 점차 확대된 전남 19개 시·군의 폭염주의보 역시 유지되는 등 광주·전남 전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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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담양·화순·장흥 발령
[광주=뉴시스]박기웅 기자 = 장마가 주춤한 5일 광주와 전남 일부지역에 올해 첫 폭염경보가 발령됐다.
광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오전 10시를 기해 광주와 전남 담양·화순·장흥 등 3개군에 내려졌던 폭염주의보를 폭염경보로 격상했다.
올해 첫 폭염경보로 지난해에 비해 21일 빠르다.
앞서 지난 3일 이후 점차 확대된 전남 19개 시·군의 폭염주의보 역시 유지되는 등 광주·전남 전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상태다.
폭염주의보와 경보는 최고 체감온도가 각각 33도, 35도 이상인 상태가 이틀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
기상청은 당분간 최고 체감온도 33도 안팎의 더위가 지속, 밤 사이 열대야 현상이 나타나는 곳이 있을 것으로 봤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28~33도로 예보됐다.
광주기상청 관계자는 "지금까지 내린 비로 대기가 습한 상태에서 낮 기온이 점차 올라 덥겠다"며 "건강관리와 함께 농·축산업 폭염 피해가 없도록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boxe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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