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12번째 대전혁신기술교류회 9일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시는 오는 9일 신세계 엑스포타워 20층 D-유니콘라운지에서 올해 12번째 '대전혁신기술교류회(DITEC)'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류회에는 지난 6월에 이어 '대전지역 대학TLO 기술발제'라는 주제로 대전대 김경남 교수, 배재대 이경찬 교수, 한밭대 김동수 교수를 초대해 지역대학이 보유한 미래 선도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대전대학교 김경남 교수는 플라즈마를 이용한 반도체·디스플레이 표면처리 공정 기술을 발표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박희석 기자] 대전시는 오는 9일 신세계 엑스포타워 20층 D-유니콘라운지에서 올해 12번째 ‘대전혁신기술교류회(DITEC)’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류회에는 지난 6월에 이어 ‘대전지역 대학TLO 기술발제’라는 주제로 대전대 김경남 교수, 배재대 이경찬 교수, 한밭대 김동수 교수를 초대해 지역대학이 보유한 미래 선도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대전대학교 김경남 교수는 플라즈마를 이용한 반도체·디스플레이 표면처리 공정 기술을 발표한다.
배재대학교 이경찬 교수는 고속철도 교량의 안전성 평가를 위한 스마트 계측 기술과 응용 분야 사례를 소개한다.
한밭대학교 김동수 교수는 친환경 차세대 기술인 AI 기반 롤투롤(Roll-to-Roll) 인쇄전자 기술과 이차전지 파우치 필름 등 적용 사례를 설명할 예정이다.
주제 발표 후에는 자유로운 질의응답·기술 교류 네트워킹과 함께 기업 상담도 동시에 진행한다.
김종민 대전시 기업지원국장은 “공공기술을 기업과 연계, 사업화를 실현하는 핵심 매개체는 TLO”라며 “대학의 우수한 연구 성과가 지역기업의 기술사업화로 연계될 수 있도록 시가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전=박희석 기자(news26@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尹 탄핵' 청원, 13일 만에 100만명 돌파
- 민주 "'尹탄핵 청원 100만 돌파', 필요하면 '청문회' 실시"
- '친분 인증'으로 난리났던 송혜교·수지, 韓 대표 미녀들의 실물영접 '절친 모먼트'[엔터포커싱]
- 청주 찾은 나경원 “이재명 개딸, 대통령 탄핵 청원 주도”
- "매각 '대박'…근데, 점주는요?" 컴포즈커피에 던져진 질문
- '실적 반등' 삼성전자 반도체, 상반기 성과급 '껑충'…기본급의 최대 75%
- 추경호 "민주당은 탄핵 중독 정당"
- 尹 '이태원 참사 조작 가능성' 일파만파…野 "직접 해명하라"
- 시청역 찾은 김건희 여사…국화꽃+검은 원피스 차림
- "처참한 인사", "국민 선전포고"…이진숙 방통위원장 지명에 야권 반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