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뮤직] 멜론, 상반기도 뜨거웠다…스포트라이트 스페셜 콘텐츠 TOP5

파이낸셜뉴스 2024. 7. 5.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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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 해 상반기를 뜨겁게 달군 많은 아티스트들이 '멜론 스포트라이트'를 통해 다채로운 콘텐츠를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또 NCT DREAM은 'DREAM( )SCAPE' 발매 후 단 4시간 40분 만에 100만 스트리밍, 24시간 만에 390만의 스트리밍을 기록하며 멜론의 전당에 등극한 것을 축하하기 위해 특별한 팬밋업 자리를 마련했다.

멜론 스포트라이트는 대중가요 뿐만 아니라 클래식 장르까지 다루며 더욱 많은 음악 팬들과 만나고 유익한 가이드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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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유 챌린지→NCT DREAM 팬밋업
- 대중음악∙클래식 등 장르 불문 음악 팬들과 소통하는 다채로운 콘텐츠
- 에스파∙뉴진스가 직접 선정한 플레이리스트 ‘아티스트는 뭘 듣니’ 화제

올 한 해 상반기를 뜨겁게 달군 많은 아티스트들이 ‘멜론 스포트라이트’를 통해 다채로운 콘텐츠를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은 온오프라인 신보 조명 서비스 ‘멜론 스포트라이트(Melon Spotlight)’ 상반기 스페셜 콘텐츠 TOP5를 4일 공개했다.

우선 첫번째 주인공은 ITZY (있지)로, ‘BORN TO BE’ 발매 당일 카운트다운 LIVE를 통해 앨범 코멘터리와 믿지(MIDZY)가 남겨준 ‘무물보 질문’에 답하며 팬들과 호흡했다. 이어 멜론 스포트라이트 LIVE에서는 무대 뒤 ITZY (있지)의 모습을 담은 ‘Behind the Spotlight (비하인드 더 스포트라이트) 본 투 비 포토그래퍼는 누구?’, JYP 소속 아티스트들의 곡 인트로 1초를 듣고 제목을 맞추는 코너 ‘본 투 비 JYP 아티스트 선발대회’ 등 큰 웃음이 끊이지 않는 코너들이 진행돼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아이유는 6번째 미니앨범 ‘The Winning’ 발매를 기념하며 멜론 스포트라이트에서 최초로 ‘아이유 최애 파트 챌린지’를 선보였다. 이에 유애나의 폭발적인 참여가 이뤄졌으며, 멜론 인스타그램 댓글창은 “모든 수록곡이 다 좋아서, 한 소절만 꼽기 너무 어려웠다”는 반응 등 감동적인 감상평들로 가득 채워졌다.

또 NCT DREAM은 ‘DREAM( )SCAPE’ 발매 후 단 4시간 40분 만에 100만 스트리밍, 24시간 만에 390만의 스트리밍을 기록하며 멜론의 전당에 등극한 것을 축하하기 위해 특별한 팬밋업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NCT DREAM은 팬들과 함께 음악 릴레이 밸런스 게임인 ‘멜런스 게임’부터 앨범 준비 비하인드 스토리, 시즈니들의 궁금증을 해소시켜주는 팬심 저격 Q&A, 소소한 수다 등 많은 콘텐츠를 진행하며 소중한 시간을 만들었다.

멜론 스포트라이트는 대중가요 뿐만 아니라 클래식 장르까지 다루며 더욱 많은 음악 팬들과 만나고 유익한 가이드를 제공했다. K-클래식의 대명사이자 클래식계의 아이돌 임윤찬은 첫 스튜디오 앨범 소개와 함께 쇼팽 연습곡을 선택한 이유, 녹음 과정에서 느낀 감정들을 털어놨으며 앨범 준비 과정 속 임윤찬의 고민과 여러 가지 생각이 담긴 인터뷰도 공개했다.

IVE (아이브)는 후속곡 'Accendio' 활동을 앞두고 1:1 영상 통화 팬미팅 이벤트를 열고 팬들과 ‘찐친 케미’를 보여줬다. 뿐만 아니라 안타깝게 참여하지 못한 팬들을 위해 스페셜 영상 통화 영상, 비하인드 오브 비하인드' 현장 TMI 등을 공개하며 많은 팬들을 ‘엄마 미소’ 짓게 했다.

또한 내가 사랑하는 아티스트의 플레이리스트를 알아보는 ‘아티스트는 뭘 듣니’에는 에스파와 뉴진스가 직접 선정한 곡들이 공개돼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에스파는 'Armageddon'처럼 ‘나를 나답게 만들어 주는 자신감을 북돋아 주는 곡’을, 뉴진스는 ‘How Sweet’하게 ‘달달한 여름을 보낼 수 있는 곡’을 주제로 추천을 해 눈길을 끌었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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