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구, 청년 구직활동비 1인 최대 3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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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해운대구는 청년 구직활동비 지원 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취업 준비 비용을 지원해 경제 부담과 취업준비 기간을 줄이기 위해 시행된다.
신청자는 소득과 거주 기간 등을 심사해 8월 최종 선정하고, 200명을 대상으로 1인 최대 30만 원을 지원한다.
지원 구직활동비는 어학 자격증 응시료, 학원 수강료, 교재 구입비, 면접 비용 등 취업과 관련된 비용의 증빙자료를 제출하면 개인 계좌로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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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부산시 해운대구는 청년 구직활동비 지원 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취업 준비 비용을 지원해 경제 부담과 취업준비 기간을 줄이기 위해 시행된다.
대상자는 해운대구에 거주 중인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인 19~34세 미취업 청년으로 오는 8일부터 26일까지 '해청이랑'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신청자는 소득과 거주 기간 등을 심사해 8월 최종 선정하고, 200명을 대상으로 1인 최대 30만 원을 지원한다.
지원 구직활동비는 어학 자격증 응시료, 학원 수강료, 교재 구입비, 면접 비용 등 취업과 관련된 비용의 증빙자료를 제출하면 개인 계좌로 지급한다.
425_sama@fnnews.com 최승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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