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공주 등 5곳 폭염주의보…낮 최고 29~30도

이시우 기자 2024. 7. 5.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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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방기상청은 5일 오전 10시를 기해 충남 천안과 공주, 아산, 논산, 부여 등 5개 지역에 폭염주의보를 발효했다.

폭염주의보는 일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거나 급격한 체감온도 상승 또는 폭염 장기화로 중대한 피해발생이 예상될 때 발효된다.

기상청은 이날 해당 지역 낮 최고기온이 29~30도에 이를 것으로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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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충남 천안과 아산 등 5개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됐다. /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천안=뉴스1) 이시우 기자 = 대전지방기상청은 5일 오전 10시를 기해 충남 천안과 공주, 아산, 논산, 부여 등 5개 지역에 폭염주의보를 발효했다.

폭염주의보는 일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거나 급격한 체감온도 상승 또는 폭염 장기화로 중대한 피해발생이 예상될 때 발효된다.

기상청은 이날 해당 지역 낮 최고기온이 29~30도에 이를 것으로 예측했다.

issue7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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