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집중] 원희룡 캠프 "한동훈, 김여사 문자 '읽씹'? 대통령실 공(功) 갖는 상황 우려했나"

MBC라디오 2024. 7. 5.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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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우 '원희룡 캠프' 대변인>
- 한동훈과 양강구도 구축, 결선 준비. 연대? 나경원 뜻 존중
- 내부서 비대위원장 적합도 여론조사 돌려.. 한동훈과 비슷
- 尹, 고민 끝에 '한동훈 비대위' 좋다고 생각하신 듯
- 아무도 李와 붙으려 안 해... 원희룡, 용기 있게 '맞장'
- 김여사 문자 받았다면 총선 결과 달라졌을 것
- 한동훈, 尹 만남서 1초 만에 시선 돌려.. 불편함 감추지 않는 듯
- 한동훈, 5월에는 전대 나가지 말자더니.. 그때부터 캠프 준비

■ 방송 : MBC 라디오 표준FM 95.9MHz <김종배의 시선집중>(07:05~08:30)
■ 진행 : 김종배 시사평론가
■ 대담 : 이준우 국민의힘 원희룡 당대표 후보 캠프 대변인

◎ 진행자 > 시선집중 3부의 문을 열겠습니다. 국민의힘 당대표 경선 레이스가 한창인데요. 어제 저희가 한동훈 캠프의 정광재 대변인과 인터뷰를 가졌습니다. 채상병 특검법 추천 문제 때문에 인터뷰를 갖다가 그 과정에서 전당대회 이야기가 나왔는데요. 관련해서 원희룡 캠프 측에서 반론을 요청해왔습니다. 관련 인터뷰를 진행하도록 할 텐데요. 모신 분은 이준우 원희룡 당대표 후보 캠프 대변인입니다. 어서 오십시오.

◎ 이준우 > 네, 안녕하세요. 이준우입니다.

◎ 진행자 > 일단 지금 캠프 차원에서 판세는 어떻게 읽고 계십니까?

◎ 이준우 > 먼저 말씀드리기 전에 그 반론은 저희가 요구한 게 아니라 균형 있게 해 달라, 그 말씀을 점잖게 드렸습니다.

◎ 진행자 > 그 얘기가 그 얘기죠. (웃음)

◎ 이준우 > (웃음) 네. 처음에 원희룡 후보가 제일 늦게 출마한 선수잖아요. 원희룡 후보가 가장 늦게 나왔기 때문에 처음에는 판세가 1강 2중 1약으로 보였었어요. 보였는데 한 일주일 정도가 지났고요. 그러면서 당원들 사이에서 원희룡이 어떤 후보다. 원희룡의 비전이 뭐다. 그리고 한동훈 후보가 출마 선언을 할 때 몇 가지 에러도 있었습니다. 채상병 특검을 발의해야 된다 이런 것들. 당원들 대상으로 볼 때는 그게 우리는 에러라고 보는 거죠. 캠프 측에서 판단하고 있고요. 가장 늦게 출마한 후보이기 때문에 처음에는 2중에 들어 있었지만 아까 말한 일정 정도 시간이 지났고 당원들이 원희룡 후보에 대해서 알게 되고, 그 다음에 한동훈 캠프에서 메시지 에러가 나면서 저희는 양강구도로 바뀌지 않았는가 저희는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 진행자 > 양강구도로.

◎ 이준우 > 그래서 양강 1중 1약 이렇게 바뀌었다.

◎ 진행자 > 그러면 1차에서 끝날 거라고 보십니까, 결선까지 갈 거라고 보십니까?

◎ 이준우 > 1차에서 끝나면 좋겠죠. 끝나면 좋겠고, 다들 그렇게 생각하고 있을 겁니다. 한 캠프도 그렇게 생각할 텐데 그게 쉽지 않을 거예요.

◎ 진행자 > 결선까지 갈 거라고 보세요?

◎ 이준우 > 결선까지 갈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저희도 거기에 맞춰서 지금 준비하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 진행자 > 그렇습니까? 거기에 맞춰서 준비를 어떻게 하는 겁니까? 예를 들어서 나경원 후보와의 연대, 이런 얘기가 계속 나오잖아요.

◎ 이준우 > 저희가 나경원 후보 연대에 대해서 얘기하는 거 적절하지 않은 것 같아요. 후보가 지금 최선을 다해서 뛰고 있는 후보고요. 우리가 존중을 해야 되는데 우리가 마치 압박하거나 독촉하는 그런 모양으로 가는 거는 옳지 않고요. 나경원 후보 캠프의 뜻을 존중합니다.

◎ 진행자 > 알겠습니다. 어제 원희룡 후보가 페이스북에 글을 올렸습니다. 내가 비대위원장을 맡았으면 총선 참패는 없었을 것이다. 그리고 많은 사람이 자신에게 비대위원장직을 맡겨야 한다고 했었다. 이런 말도 덧붙였는데 결국은 한동훈 당시 비대위원장의 선거 지휘가 잘못됐다 이런 진단인 거죠?

◎ 이준우 > 일단 팩트 먼저 말씀드리면요. 작년 12월에 이 얘기가 실제 있었습니다. 한동훈 후보를 비대위원장으로 하느냐 원희룡 후보를 비대위원장으로 하느냐 이 얘기가 내부에서 치열하게 있었어요.

◎ 진행자 > 국힘 내부에서.

◎ 이준우 > 네. 밖에 드러나지 않았지만, 제가 오늘도 아침에 오면서 취재를 했었는데요. 그 당시에 이런 얘기도 있었다고 그러더라고요. 여론조사까지도 했었던 모양이에요.

◎ 진행자 > 그래요?

◎ 이준우 > 네, 했었던 모양인데

◎ 진행자 > 누가 비대위원장으로 적합하냐.

◎ 이준우 > 적합하냐, 근데 그게 되게 비슷하게 나왔어요. 팩트입니다. 제가 수치는 말씀드릴 수 없지만 되게 비슷하게 나왔었고요. 그래서 마지막에 대통령께서도 누구를 비대위원장으로 하면 좋겠느냐 그 고민을 되게 많이 하셨다 하더라고요. 그런데 본인이 얘기하듯이 20년 인연이지 않겠습니까. 한동훈 후보하고 윤 대통령 관계가. 그래서 아마 최종적으로 한동훈 후보를 비대위원장으로 좋겠다라고 생각하신 것 같아요.

◎ 진행자 > 잠깐만요. 지금 대변인님의 그 말씀은 비대위원장 낙점을 윤석열 대통령이 했다는 말씀이시네요.

◎ 이준우 > 아니죠. 낙점이라고 이제 말을 하는 건 아니고 누구면 좋겠다 그런 생각할 수 있죠.

◎ 진행자 > 근데 아무튼 그런 의사를 당에는 전달을 했다라는 말씀이실까요?

◎ 이준우 > 그렇진 않고요. 이심전심이라고 봐야 될 것 같아요.

◎ 진행자 > 이심전심.

◎ 이준우 > 네, 당 내에서는 하여튼 치열한 고민이 있었고 거기서 누구 한 명이 우세하지 않았었다 이제 그런 사실은 있습니다. 그건 팩트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 진행자 > 그래요. 만약에 그때 원희룡 비대위원장이었으면 달랐을 거다.

◎ 이준우 > 달랐죠. 적어도 그 당시에 한동훈 후보가 비대위원장이 되고 나서 한번 대통령실과 충돌이 있었지 않습니까. 메시지도 대통령을 약간 공격하는 그런 것도 나왔었고 그러면서 당원들이 분열하고 걱정을 많이 했어요. 그래서 원희룡 후보가 됐었다 그러면 적어도 당원들이 걱정하는 그런 상황은 없었을 것이고 그렇다고 그러면 아마 지금 한동훈 후보의 선거 결과 한동훈 후보가 총괄했던 선거 결과보다는 더 나았을 거다. 이긴다고 장담하기는 쉽지 않겠지만 적어도 지금보다는 훨씬 나은 결과가 나왔을 거다 이렇게 봅니다.

◎ 진행자 > 그 말씀을 받아서 제가 확대해석하자면 한동훈 후보는 총선 참패의 책임이 있는 사람인데 어떻게 다시 당대표에 나올 수 있느냐, 이런 문제의식을 깔고 있다고 이해를 해도 될까요?

◎ 이준우 > 그렇죠. 그건 다 우리 3명의 후보가 다 똑같이 생각하고 있는 거죠. 그리고 당원들도 그것 때문에 걱정을 하고 있는 거고 물론 그 하나는 아니죠. 그런 총선 때 갈등을 보니까 당대표가 정식으로 되고 나서도 갈등이 있을 거고 분열될 가능성이 높다.

◎ 진행자 > 대표가 되고 나서도.

◎ 이준우 > 네, 그렇게 보고 있는 거죠.

◎ 진행자 > 어제 한동훈 후보 캠프의 정광재 대변인은 원희룡 할아버지가 오셨어도 선거판을 바꾸기 쉽지 않았을 것이다, 이런 이야기를 했거든요. 어떤 말씀 주시겠어요?

◎ 이준우 > 원희룡 할아버지까지 올라가면 할아버지면 도대체 몇 년으로 거슬러 올라가야 됩니까? (웃음) 선거는 쉽지 않은 건 맞아요. 선거는 쉽지 않았죠. 판 자체가 그랬었죠. 이재명 대표가 우리가 지난 정부에서 구속을 청구했었는데 그게 결국은 나왔지 않습니까. 그런 미스가 나면서 국민들한테 약간 이재명 후보가 문제가 없는 거 아니야라는 이런 의문이 들게 만들어서 선거판 자체가 되게 불리했었어요. 물론 그 원인 규명이 누구냐 이건 또 다른 문제긴 하지만, 그래서 쉽지 않은 선거였지만 적어도 우리 당 내부는 똘똘 뭉쳤을 거기 때문에 이번보다는 나았을 거다 그렇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 진행자 > 그런데 또 이런 목소리도 있던데요. 그런데 원희룡 후보도 총선 때 계양을 나가서 이재명 후보한테 지지 않았느냐, 이 얘기 나오는 거 들으셨죠?

◎ 이준우 > 그렇죠. 그거는 이재명 후보와 붙는 거에 대해서는요. 아무도 당에서 나가려는 사람이 없었어요. 전부 다들 일단 피하고 자기가 당선되기 위해서 어떻게 살아남을 것이냐, 이 얘기하고 있을 때 용감하게 가장 먼저 손을 들어가지고 적장을 하겠다면서 들어왔지 않습니까.

◎ 진행자 > 그 뒤에 표현은 좀 자제해 주시고요.

◎ 이준우 > 적장이랑 맞다이를 뜨겠다면서 들어간 후보 아니겠습니까.

◎ 진행자 > 맞장.

◎ 이준우 > 맞장을 뜬 후보 아니겠습니까. 당을 위해서 가장 헌신하고 용기 있는 선택이었다, 이렇게 볼 수 있는 건데.

◎ 진행자 > 졌잘싸였다 이렇게 보십니까?

◎ 이준우 > 졌지만 잘 싸웠다, 예 그렇게 볼 수도 있죠. 표차도 그렇게 많이 안 벌어졌었잖아요. 그것도 상당히 의미가 있는 거죠.

◎ 진행자 > 알겠습니다. 어제 저녁에 갑자기 불거진 의혹이 하나가 있습니다. 지난 1월에 김건희 여사가 당시 한동훈 비대위원장에게 본인의 명품백 수수 의혹과 관련해 대국민 사과를 하겠다는 취지의 텔레그램 메시지를 보냈지만 한동훈 당시 위원장이 이를 이른바 읽씹, 읽고 씹었다 이런 요지의 의혹이 제기가 됐습니다. 일단 한동훈 캠프 측은 사실과 다르다라고 해명을 했는데 어떻게 파악하고 계시고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 이준우 > 한동훈 캠프는 어저께 짧게 문장을 보내서 안내글을 보내서 사실이 다르다고 했지만 신지호 총괄실장님은 그런 사실이 있었다는 것 자체에 대해서 또 인정을 또 했더라고요. 보니까. 그래서 아마 다르다는 건 아마 살짝 결이 다르다 이 정도겠지 그 전체 자체 팩트가 틀린 건 아닐 거예요. 문자를 보냈고 거기에 대해서 읽고 응답하지 않았고, 또 전화 연락이 온 것도 받지 않았고 본인도 제3자를 통해서도 연락도 하지도 않았고 이런 거 자체는 팩트 같아요. 팩트 같고. 근데 저희가 사실 여기에 대해서 원희룡 캠프 2등으로 지금 막 한동훈 후보를 쫓아가고 있는 이 캠프 입장에서 한동훈 후보의 어떤 뭐랄까, 당원들이 충격 받을 만한 그런 소식을 우리가 언급하는 게 조심스럽긴 해요. 왜냐하면,

◎ 진행자 > 근데 일단 저는 이 의혹은 의아한 게 이해가 안 되는 게 이걸 굳이 읽씹할 이유가 없지 않습니까? 당시 상황을 보면.

◎ 이준우 > 상식적으로는 그렇죠. 그래서 당원들도 생각하는 게 뭐냐면 아니 사실은 그걸 원했던 거잖아요. 국민들과 많은 당원들이 사과를 해서 선거판을 바꾸는 게 낫지 않겠느냐.

◎ 진행자 > 만약에 했다면 선거판에 도움이 되면 됐지 해가 되는 건 아니잖아요.

◎ 이준우 > 그렇죠. 왜냐면 민주당에서도 그 얘기를 아주 집중 공격을 했었었거든요. 그래서 그걸 왜 안 받았는지 저도 이해가 안 돼요. 이해가 안 되고 거기에 뭔가 고차원적인 정치적 고려가 있었나, 예를 들면 이런 거죠. 만약에 사과를 했다. 사과를 하면 선거판이 지금보다 훨씬 결과가 나았을 거라고 보는데, 그렇게 해서 좋은 선거 결과가 나왔다 그러면 이 선거의 승리, 승리의 공을 혹시 대통령실이 가져가는 게 아닌가. 한 캠프 입장에서는, 한동훈 개인 입장에서는 그 공을 내가 아닌 대통령실이 가져가는 것에 대해서 우려해서 이거에 대해 반응을 안 보인 게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들 정도예요.

◎ 진행자 > 아무튼 지금 일단 이건 의혹이 제기가 된 거니까 사실관계는 좀 더 면밀히 확인을 해볼 필요가 있다.

◎ 이준우 > 오늘 한동훈 후보가 직접 아침에 입장을 낸다고 하더라고요. 내용을 들어봐야 될 것 같습니다.

◎ 진행자 > 알겠습니다. 일단 그 점 확인을 하고. 어제 자유총연맹 70주년 기념행사가 있었습니다. 원희룡 후보를 비롯한 당권 주자들도 참석을 했고 윤석열 대통령도 참석을 했는데 인사하는 장면이 뉴스를 많이 탔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당권 후보들하고 한 명 한 명 인사를 할 때 원희룡 후보를 대하는 자세와 한동훈 후보를 대하는 자세가 달랐다고 평가하십니까, 그렇게 해석하고 계십니까?

◎ 이준우 > 저는 언뜻 봤을 때는 차이점을 모르겠더라고요. 모르겠는데 언론이 매의 눈으로, 기자 분들이 매의 눈으로 보니까 약간 시간차가 났고 시선도 달랐다 이런 식으로 얘기는 하더라고요. 어떤 분들은 1초, 1초 만에 시선을 돌렸다 이렇게 얘기를 하는 걸 보니까 아직 한동훈 후보가 아마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서 불편한 심기를 감추지 않는다 그렇게 해석은 되는 것 같아요.

◎ 진행자 > 그렇게 해석을 하고, 보내드리기 전에 마지막으로 궁금한 거 하나 해소하기 위해서 여쭤보겠습니다.

◎ 이준우 > 안 물어봐도 되는데. (웃음)

◎ 진행자 > 혹시 원희룡 후보에게 확인하셨는지가 궁금해서 여쭤보는 건데요. 5월에 심야에 원희룡 후보하고 한동훈 후보가 만난 적이 있잖아요. 강남에서.

◎ 이준우 > 그 만두가게인가요?

◎ 진행자 > 무슨 얘기 나눴는지 혹시 직접 원희룡 후보한테 들으셨어요?

◎ 이준우 > 그때 별 얘기 없었다 하더라고요. 별 얘기 없었고.

◎ 진행자 > 왜 만났대요? 근데.

◎ 이준우 > 그 얘기는 나눴다 하더라고요. 서로 이런 얘기를 했었다고, 우리 나가지 말자.

◎ 진행자 > 서로.

◎ 이준우 > 네, 서로 나가지 말자 그 얘기했었고,

◎ 진행자 > 둘 다.

◎ 이준우 > 한동훈 후보는 선배님 우리가 여기 왜 나갑니까? 이런 얘기를 했었다 그러더라고요. 그리고 원희룡 후보도 그래 우리가 나가지 말자, 그렇게 해서 나가지 말자까지 서로 얘기가 오갔다 하더라고요.

◎ 진행자 > 그 얘기는 원희룡 후보가 직접 확인해주신 얘기입니까?

◎ 이준우 > 네, 기자 분들한테도 얘기 했었었고요. 저희 앞에서도 어제 후보가 해주신 얘기 들었었고요.

◎ 진행자 > 그러면 그렇게 나가지 않기로 했는데 나간 것에 자극받아서 원희룡 후보도 출마하신 걸로 이해해도 될까요?

◎ 이준우 > 제가 좀 더 보충 설명 드리면 그런 말하고 헤어졌는데 알고 나니까 한동훈 후보는 캠프를 준비를 그때 이미 하고 있었었고 멈추거나 중단한 적 없이 쭉 이어져왔다 하더라고요. 근데 정말로 원희룡 후보는 그때 이후로 그전에도 준비 안 했지만 그때 이후로도 계속 실제 출마 준비를 전혀 안 했었어요. 그거는 팩트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 진행자 > 알겠습니다. 오늘 이야기 이렇게 마무리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이준우 > 너무 짧은데요.

◎ 진행자 > 고맙습니다. 대변인님.

◎ 이준우 > 고맙습니다.

◎ 진행자 > 원희룡 캠프의 이준우 대변인과 함께했습니다.

[내용 인용 시 MBC <김종배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 내용임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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