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5년 에어컨 화재 1234건' 충주소방서 안전점검 당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충주소방서는 여름철 에어컨 사용 증가에 따라 안전점검 생활화를 당부했다.
에어컨 화재 안전수칙은 △전선이 손상되거나 무거운 물체에 눌리는 곳은 없는지 점검하기 △에어컨 내 먼지를 충분히 제거하고 이상 유무를 점검한 뒤 가동하기 △과부하 예방을 위해 시간설정 기능 활용하기 △에어컨 단독 전용콘센트 사용하기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주=뉴스1) 윤원진 기자 = 충북 충주소방서는 여름철 에어컨 사용 증가에 따라 안전점검 생활화를 당부했다.
5일 충주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8~2022년) 전국에서 발생한 에어컨 관련 화재는 모두 1234건이다.
화재원인은 전기접촉 불량이나 과부하, 과전류 등 전기적 요인이 77.6%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과열 등 기계적 요인 8.2%, 담배꽁초 투기 등 부주의 7.2% 순이다.
에어컨 화재 안전수칙은 △전선이 손상되거나 무거운 물체에 눌리는 곳은 없는지 점검하기 △에어컨 내 먼지를 충분히 제거하고 이상 유무를 점검한 뒤 가동하기 △과부하 예방을 위해 시간설정 기능 활용하기 △에어컨 단독 전용콘센트 사용하기이다.
한창조 예방안전과장은 "올여름은 무더위로 냉방기기 사용량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평소 안전점검을 생활화해 사전에 화재를 예방할 수 있게 많은 관심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blueseeki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허웅은 걸X, 여자에 미친 X…드리블하는 애가 주먹질을" 충격 제보
- 시청 사고 유족에게 80만원 청구서…"시신 운구, 현장 수습비 명목"
- 내연녀 나체사진을 '프사 배경'으로 올린 남성…도대체 왜?
- "평소 깨우면 짜증 내서"…PC방 엎드려 사망 30시간 뒤 발견
- 사유리, 출산한 엄마 맞아? 몸매 드러나는 파격 의상…폭풍성장 子 젠 N샷]
- "살 너무 빠졌다" 고현정, 오랜 팬 만나 "오래 활동할게요" 눈물
- 선미, 노란 비키니 입고 '핫보디'…귀엽고 섹시하고 다해 [N샷]
- 놀이터서 골프복 입고 모래 날리며 '벙커샷'…"애들은 어떡하라고"
- 54세 엄정화, 나이 안 믿기는 건강미 보디라인…'핫걸' 바캉스 [N샷]
- 이병헌 母 "며느리 이민정, 나무랄데 없어…아들에게 잘하고 현명해"